담달에 졸업을 하는데 학생시절 4년간 식영과다니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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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담달에 졸업을 하는데 학생시절 4년간 식영과다니니까 영양사나 해야지 했습니다.. 근데 막상 졸업하려니.. 영양사가 내길이 맞나... 싶고 내꿈이 뭔지도 모르겟네요... 제가 작년에 공무원 도와서 일하는 대외활동?을 했었는데 영양사보다 너무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1년 반 정도 맘 독하게 잡고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구요... 너무 고민되요.. 영양사가 박봉에 고생은 엄청하고 무시도 많이 당하는 직업이지만 적어도 백수는 아니니 영양사로 취업을 할지...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1년 반동안만 학원이나 인강들으면서 공무원 준비를 할지.... 합격한다는 가정하에 장기적으로 봣을땐 공무원이 낫지 싶다가도 남들 다 취업했을때 나만 백수고 돈만쓰는게 너무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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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 9년 전
전 영양사 되게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박봉에 일도 힘든가 보네요. 공무원도 마냥 쉽지는 않을거예요. 단순한 안정직장이라기보단 사명감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