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으르고 나약한 사람입니다. 종교에 더 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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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게으르고 나약한 사람입니다. 종교에 더 빠져있구요 하지만 제 인생도 살고싶습니다. 종교는 정말 나쁜걸까요? 종교로인해 혼란스러운 점이 많고 의문점이 있음에도 마음에는 불변의 진리라고 너무 깊이 새겨져있어서 '내가 정말 세뇌당한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입니다. 내 삶의 의미도 종교로써 해석하고 죄짓지 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왠지 나라는 존재는 종교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왜근데 불안한거죠... 왜 저는 늘 이런고민이 반복될까요 스트레스가 많아요 점점.. 모든 일에 신경이 곤두서있고 소심한탓에 자꾸 맘에 담아두고 조금만 재촉하거나 나를 힘들게 한다면 지치고 짜증이 나요... 온몸에 여드름이나고 이제 점점 누구와도 만나고싶지않습니다 대인기피증.우울증테스트.까지 해봤는데 다 제 상황인거 같더군요 이런 사실을 알아갈때도 점점 난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 왜 태어나서는.. 왜 사랑도 받지도못하고 사는가 왜 나는 이렇게 혼자 끙끙 앓는데 내 주위엔 아무도없는가 자꾸 엉뚱하게 튀어 비관하게되고 제자신이 싫어져요 .. ㅠㅠ 엉엉엉엉엉엉엉 사실 몇년전에는 거의 죽겠다며 항상 저자신을 학대하고 틈나면 유서랍시고 힘들었던 일을 적어댔습니다. 그 이후로 세상일에 바빠서 좀 나아지는것 같다가도 무한대로 이런생각이 반복 반복되네요 요즘엔 자꾸 가위가눌리고 맨날 꿈을 길게.구체적으로 꿔서 매일아침 피곤에 찌들어 있습니다 휴 걱정이에요 걱정... 모든게 저에겐 걱정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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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s
· 8년 전
전 종교를 믿지않지만 딱히 부정적으로 생각지도 않습니다. 힘들때 버틸수 있는 힘이 되줄수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본인의 삶의 의미를 종교로써 해석하신다 하니 그 부정적인 생각들도 종교로써 해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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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oo
· 8년 전
종교로 인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면 잠시동안 떠나서 나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종교를 떠난 내 모습이 참모습이라면 그것이 정답일수도 있고 아니다싶으면 종교를 의지하십시오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 하는것이 정답에 가깝지요 근심하지 마시고 나는 왜 근심하는가 잠시동안이라도 명상을 해보세요 마음이 한결 나아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코앞에 닥치 상황이 쓰나미처럼 몰려는것 같아도 지금을 이겨내고 돌아볼때 그 큰 쓰나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잔잔한 물이 흐르고 있을겁니다 또 피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듯한데 근처 피부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요즘 의술이 좋아서 여드름도 장기간 치료하고 약도 먹다보면 피부가 많이 호전된다네요 혼자 앓지마시고 도움을 받으십시오 힘들때 혼자 해결하지 못하면 도움을 받는건 당연한일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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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 8년 전
제 친구도 글쓴이 분처럼 종교와 삶 사이에서 힘들어했었어요... 그러다 종교에서 잠깐 나와 살다보니 많이 나아졌어요ㅎㅎ예전엔는 종교에 미쳣?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친구관계 다 깨고 종교활동핼었거든요ㅜㅜ근데 지금은 딱 이쁘게 생활하더라구요ㅎㅎ전처럼 심취해있진않지만 종교활동 속에사도 친구들생기잖아요! 그정도?? 너무 심하게 활동하지도않고요ㅎㅎ 마음이 치유될 정도로만 종교활동하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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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tree
· 8년 전
종교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사이비 종교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신념이나 행동을 강요하고 세뇌시키는 것이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