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이예요..친구랑노는데 제가 안경을 썼거든요..친구가 갑자기 저보고 안경쓰니까 찌질이 같다고 하는거예요..그래서 그러지말라고 했지만..계속 렌즈좀 껴보라고 하고..안경좀 빼라고 해서 기분이 안좋네요..그리고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왜 내가 다이어트하고 싶다는데 말려? 왜 내가 살쪘다고 하면 화내? 왜 내가 피부 안 좋다고 하면 짜증 내? 왜 내가 못 생겼다고 하면 욕해? 아니면 너네가 부러워 하는 이것들이 내 노력 1도 없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거야?
부럽고이쁘고싶어요 시원하게만생겼더라면 좋을텐데 왜이쁜사람들만 티비에나오곤할까요 못나도개성잇는사람들도잇고 부럽 ㅠㅠㅠㅠ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화장과 꾸미는 걸 잘 해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학교 갈 때 학원 갈 때 화장을 해요 화장을 하고 가는 날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밝고 활발하고 상대와 눈을 잘 마주치면서 얘기도 잘 해요 그리고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항상 이러면 좋겠는데 화장을 못 한 날이면 항상 조용해지고 자신감도 바닥이고 고개를 숙이고 다녀요 상대와 눈을 마주치면 나를 어떡해 생각 할까? 이 생각 부터 나서 상대와 눈을 못 마주치고 정말 조용해져요 친구가 넌 화장한 날만 시끄럽고 화장 안 하면 짜져있네 이런 식으로 말 할 때 마다 웃어넘기는데 너무 상처고 힘들어요 그리고 상대가 제 얼굴을 가지고 인신공격과 평가를 해서 너무 힘들고 속상해요… 화장을 한 것과 안 한거에 따라 대우도 달라져요 모든 사람은 외모가 별로인 사람 보단 아름답고 멋진 사람을 더 좋아하듯이 그에 따라 대우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화장을 못 한 날이면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꼭 나가야 하면 마스크를 쓰고 나가요 그래서 밥도 안 먹어요 집 앞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나가요 그냥 상대방에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옛날엔 누가 뭐라해도 신경 안 쓰고 꿋꿋하게 행동했는데 점점 자존감도 바닥 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인스타그램으로사진찍고 현실적으로보니 못생기다할만해요 이쁘게생긴것도아닌데 보통이거든요 어디가잘이쁘고 예쁘게생겨서이쁘다소릴들어도 시원히생기진않았어요 햇빛비출때 못나게나오거든요 각도좋은데는 잘나오고 찍을땐항상 그리 나왓거든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해주지못했던거같아 미안한거같아요 삽교천미용실아줌마가 60살이상이신데요 그래도 현실적으로이쁘게생겼어라고할정도면보통인거에요 근데지금은 살찐햄스터같이 볼따구가 나온것같이 43딱이에요 ㅠㅠㅠ 뱃살이나오니 옛날바지도안맞고 버리고 힘드네요 ㅠㅜ
저는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초6 학생입니다. 제가 4학년 때부터 모든 친구가 저를 못생겼다고 그 2년 동안 놀렸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피부만 하야면 낳을 듯, 이러고 어떤 친구들은 '어휴 아주 못생겼네리가!, 이런 말을 수백 명이 많이 말하였습니다. 저는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5학년 때 우울증 심한 정도가 85%였고 6학년 땐 90% 맞은 적도 있고 90% 이상을 맞아본 적도 있습니다.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도 늘고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애들이 제발 외모로 안 놀렸음 좋겠습니다.
전 평소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친구들이 살쪘다고 놀리고... 못 생겼다고 놀려요... 그리고 가장 많으 놀림이 성적이 좋으면 뭐하냐.. 못생겼는데 그로인해 전 외모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리고 성형까지 하고싶었어요..근데 전 우울증,분노 조절 장애까지 있어 더 버티기 힘들어요 어떤날은 학교도 무단 결석을 하고.. 이런 학교생활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젠 거울만 봐도 눈물나옴
요즘 뚱뚱하고 스트레스을 받아요. 예전에는 다이어트을 하라해도 뭐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다이어트을 했거든요...근데 지금은 다이어트을 하라고 해도 심하게 상쳐받고 스트레스을 받아요... 애들은 살빠지고 예쁘고 그런데 제가 12살이여서 혼자 힘들어 하고 있어요.. 엄마가 계속 다이어트 하면 예뻐진다.그래서 꼭 다이어트을 해야할까.하면서 우울감이 들어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요즘 살만 쪄가지고 배랑 얼굴만 빵빵해지고 그런데 나를 보고 싶겠냐고 ㅋㅋ... 조금이라도 이쁘고 잘생긴 사람 보는 게 맞지 외모 안 본다고 해도 결국엔 무의식적으로 고개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한테 돌아가는 게 맞는 거 같다 나도 살만 좀 빼고 관리했으면 이 따위 대접 받지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