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하루만에 전화가 와서 잘 지내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때는 미련있는 티를 냈어요 그 이후로는 한번도 연락 안하다가 5일만에 다시 전화가 왔어요 안부를 묻더라구요 그래서 힘들게 다시 만날거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했어요 잘한거 맞을까요..? 전 재회를 원하구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재회할수 있을가요?
250일정도 만났어요 시간을 가지기로한지 하루 지났구요.... 시간을 가질땐 행동을 어떻게 해야 다시 잘 만날수 있을까요? 연락은 제가 생각해도 옳지 않은것 같아서안 하려고 합니다 처음엔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제가 울고붙잡으니 남친도 울고 결국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시간을 제대로 가지게 된거라 계속 무섭고 헤어질까봐 두려워요 그런 생각이 드는 와중에 남자친구랑 갗응 학교 옆반이라 자주 보이거든요 근ㄷ 자꾸 저를 쳐다보는 건 왜 그런 걸까요? 커플링은 뺐는데 왜 다른 커플템은 빼지 않는 걸까요… 남자친구 앞에서 무덤덤하게 행동해야할까요 아니면 좀신경쓰인다는 듯이 해여할까요...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전아직 남친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
내가 며칠전에 헤어졌는데 내가 미련이 남아서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나 미련 남았는데 연락 해볼까 이런식으로 연락을 했는데 내 전남친도 미련이 남았대 그래서 난 놀라서 내 친구한테 그 대화 내용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기달리래 그래서 난 기달렸는데 디엠이 와서 봤어 근데 내친구가 전남친 친구한테도 말했나봐 근데 그 전남친 친구도 재결합은 에바라면서 반대했고 내 친구도 반대했어 근데 난 아직도 미련이 남았어 그래서 포기 하는게 맞을까?
항상 저자세로 연애하고 내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이 충돌할때마다 오빠 말이 맞아 듣고보니 그렇네 라며 하고싶은말을 꾹꾹 담앗어요 애정표현 하나하나도 눈치보며 전화도 안했어요 한달간 사귀고 헤어지고 오빠가 붙잡아서 다시 만낫지만 우린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헤어졌어요 또 전화 얘기도 하더라구여 너 먼저한적없잖아 라고 오빤 많이 노력했어요 대화 주제도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 안맞고 대화가 끊겻지만 넘어갔어요 하지만 오빠가 맘이 예전같지 않다며 다시 만난지 5일만에 또 정리했어요 이젠 인스타도 차단하고 연락마저도 하지말재요 번호도 지우겠다더라구요 제 연애사를 다 알고있는 친구가 너 저번연애도 비슷한 맥락으로 헤어졌던거같다 남자가 지쳐서 그문제를 저에게서만 찾을려하니 너무 괴로워요.. 그냥 안맞앗던건데 좋아서 붙들고있다가 누가먼저 인내심이 바닥나나 하고 상처만 남앗어요 너무 너무 괴로워요 내일 출근인데 ..
오래사귄 만큼 시간도 길게 가지며 헤어질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 애착유형이란 개념을 알게됐고 이별을 받아들이는데 많이 도움됐어요 저는 불안형인것 같기도 혼란형인것 같기도 해요 시간가질때부터 헤어질때도 헤어지고 나서도 덤덤했어요 상대방은 내가 원하는걸 줄 수 없는 사람인걸 알고 서로 헤어지는게 최선의 선택이란걸 알아서인지 별로 슬프지도 얺더라구요 이제 두달정도 됐는데요 여전히 재회하고 싶다거나 보고싶다거나 좋아하지 않는데 한편으로는 만난다거나 연락햐보고 싶어요. 이때까지 쌓아왓던 추억이나 시간때문에 그런걸 알기 땨문에 연락하지 않았고 하고싶지 않거든요 근데 왜자꾸 마음 한 켠에 아직도 이어져있음을 확인하고 싶을까요 며칠 주기로 이런 생각이 떠올라서 복잡해요
친하지도 않은 사이라 좋아하는 티가 나면 부담스러울텐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거든요 얼마나 불편할까 싶기도 하고 언제나 제가 먼저 숨어버립니다 저는 언제쯤 짝사랑말고 진짜 사랑을 해볼까요?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자꾸 연락이 와요 톡은 안 보는데 전화로 눈온다고 전화오고 술먹다가 전화오고 하 왜 이러는 걸까요...더욱 흔들려요
제 남친에게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친구도 많이 없고, 질문도 거의 하지 않는 제 남친은 저랑 사귀기 시작했을때 여사친이 잇다며 저에게 소개시켜 주겠다고 친구하라고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저랑 데이트 할때 그 여사친에 대해 얘기 하길, 친한 친구라고하고, 취미가 비슷해서 많이 놀러다녔다고 하지만, 계속 말하는게 신경쓰여 여사친 인스타를 봤고 놀러갔던 사진을 보게됬습니다. 인스타로 제가 본 사진은 썸 같은거 예요. 승마 바다수영 맛집에 같은 배경사진에 서로 사진찍고 .. 거의 유사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저한테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별사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둘중 한명은 무조건 감정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시긴이 맞는 사람이 둘뿐이라 둘이 많이 다녔다고 했지만, 가끔 저의 기분을 안좋게 아니 아주 더럽게 만듭니다. 이럴만할 일인가 싶어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명상도 해보고 하다안되서, 이별까지 말하게 되었어요.. 저는 연애할때 케미가 중요한데 저랑은 잘 안맞는 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시친 하고는 재밌게 놀러 다녔다니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원한건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진짜 그런거 아니라고 인연까지 끊겠다고 해서, 다시 만나고는 있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디. 그러던 도중 전 여자친구와 추억이 있는 박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사진부터 일기까지 헤어질때 여자친구가 쓴 편지를 보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진 일기 4년동안 만난 흔적이였어요.별생각 없었죠. 이런사랑을 햇구나 했는데, 근데 문제는 생리때가 되니 호르몬 때문인지 너무 질투가 나는거예요. 그 박스 내용은 상관없는데, 남자친구의 행동이요.. 제가 치우라고 말은 못하고, 예전 박스를 발견한척 하니 남자친구가 다음날 그 박스를 본가로 택배 붙엿다는 거예요 말이라도 다 버렸다고 하면 되는데, 예전 추억이라 본가보냈다고 하니 황당했어요.. 그러려니 했죠.. 데이트 하다가 서로의 과거를 말하게 됬는데, 자신의 연애 과거를 말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불치병이여서 애기가 생겻는데, 애기도 지우고, 많이 사랑했는데, 어쩔수 없었다구요 .. 듣고나니 맘이 아팠어요 제가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또 데이트할때 애플워치 고장이 났다면서, 얘기하길래 제가 파는건 어때 라고 했죠 근데.. 전 여친한테 선물받은건데 선물을 어떻게 팔수 있냐면서 간직할꺼라고 하고.. 뭐지 싶더라구요. 생리기간이 되니 남친의 말들이 생각나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그후 그생각때문에 괴롭다 사실은박스도 봤다 그것때문이 아니라 소포를 보내는거나 선물받은걸 어떻게 팔수 있냐고 하는 너의 말을 보면서 너무 괴롭다 너는 너무 디테일하게 말한다 라고 말했는데, 미안하다며 본가가서 정리하고 전여친 번호도 한달전에 블락걸어놨다고 이제는 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냥 맘이 슬퍼서 무기력해요. 저는 9개월 쯤 만나는데 , 왜 한달 전에 블락을 건거죠? 이부분도 의아해요 이성적으로 다 이해는 되거든요? 이미 전에 만났던 사람이고 저도 그런사랑을 다 해봐서 그로인해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사람이 성숙해지는 거라는건 이성적으로 알지만, 수용이 안되서 너무 힘듭니다. 남자친구도 상처를 얘기 한건데 제가 계속 무기력하고, 힘들다고 말하니, 제 맘이 신경쓰여 위로는 해주지만 자신의 과거 상처를 다시 긁는거 같아 힘들다네요 저는 어떡해 해야 맘이 편해질수 있을까요? 여사친에 대한 질투는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요? 저 잠도 못자고 이명까지 들립니다 도와주세요 ..
좋아하지만, 고백을 하거나 따로 선물을 챙겨줄 사이는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물 할 명분이 생겨 에세이 같은 책의 첫 페이지에 편지를 써 선물 할 생각입니다. 친구들 에게는 그동안 수고했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도 더욱 가깝게 지내자는 의미의 편지를 써 선물 할까 했습니다. 책을 선물로 고른 이유는 편지를 함께 전하기 용이하다는 것, 책은 쉽게 버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책을 볼 때마다 저를 떠올려 주기를 바랐습니다. 상대가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책을 선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지도 않을 책을 굳이 사며 의도를 이루지 못하고 돈만 낭비하는 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책 이외에 떠오르는 선물도 없고, 다른 친구들에게 함께 선물하는 거라 좋아하는 마음을 티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편지만 건넬 수는 없을 듯싶은데 어떻게 해야 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다 잊었다고 생각하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자꾸 꿈속에서 나오고 종종 생각이 드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싫어요. 걔가 얘기가 잘 통하고 이거저거 다 잘나고 그랬는데 권태기오고 너무 성격이 안 좋아서 안 좋게 헤어졌는데 어떻게 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