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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전 올해 초 5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흔히 말하는 '금수저' 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은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친구도 없었고 이상한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3학년때 진심으로 절 아껴줄것 같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3학년 한 해 동안은 아주 잘 지냈죠 그 친구가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반이 달라지면서 저는 나름 친한 친구도 생기고 얼마전 남자친구도 사겼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왕따,학교폭력 등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에 그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가 그 친구는 '너같은 년이 뭘 알아? 금수저라 아무것도 모르는 주재에' 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로 계속 제 친구들에게 저에 대한 거짓말을 해서 떨러뜨리려 합니다. 친구도 몇 명 없는데 그 친구들마저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죽으면 절 이해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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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004
· 9년 전
피할지 부딪혀 해결할지 본인이 선택하는겁니다 힘내요 아니 힘내야죠 그래야 견딜 수 있죠 어두운 새벽뒤 해가 뜬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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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korea
· 9년 전
그 친구 땜에 왜 죽어요. 앞으로 그 보다 좋은친구 100은 더 만날꺼니까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 신경 안쓰면 그 친구들도 서서히...휘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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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m
· 9년 전
친구들이 멀어지는걸 왜 무서워해요 그냥잘가하고 손흔들어줘요 그럴때는 아직내가 진정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구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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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
· 9년 전
지금은 마치 세상이 다 끝인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단지 작은 어항속의 삶일 뿐입니다. 큰 바다를 경험해 ***도 않고 삶을 포기하지 말아요. 그리고 슬픔과 아픔이 있기에 기쁨이 더 값어치 있다는걸 명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