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동안 사귀던 여자랑 헤어졌어요. 법공부를 하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압박]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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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taronsky
·11년 전
십년동안 사귀던 여자랑 헤어졌어요. 법공부를 하던 친구였는데 제가 먼저 직장을 잡아 오랫동안 동거생활을 하며 학원비 생활비 일체를 지원 했습니다. 그러던중 최근회사에서 그녀를 추천을 했고 제가 했던 일의 이력에 그녀를 포함시켜 어떻게 어떻게 입사를 했고 결론적으로는 제 상사와 동거를 한다며 헤어진 상태입니다. 죽고싶은 맘보다 죽여버리고 싶은 맘이 더 큽니다. 그녀는 당당하게 상사의 차를 타고와서 자기짐을 빼갔고 저랑은 끝난관계라며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상사가 회사에서 여자친구가 입사한시점부터 날 압박하던 기억에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사는집 조사도 끝내놨고 돌이킬수 없는 일을 해버릴까하는 고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양가 집안에서 결혼이야기까지오가고 한상태에서 통장이니 뭐니 다 맡기고 믿어온 제게 왜이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피를 볼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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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uk
· 11년 전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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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nsky (글쓴이)
· 11년 전
알아요.. 심지어는 저와도 친해서 셋이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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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rstone
· 11년 전
정말 심적고통이 크셨을거 같아요..분노감도 크구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분노표출은 해줘야한다구 생각해요..물론 지혜로운 방법으로요..그 상대에게 하는것이 아닌..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던가..운동을 한다던가.. 여행을 떠난다던가... 물론 정말 그 사람들이 너무 밉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도 있지만... 님을 위해서 그들에게 표출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님은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 에너지 소비를 해주는 것 조차 아깝네요.. 그분과는 인연이 아니였고, 또한 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해.. 님에게 기회가 주워졌다구 생각해요... 님은 소중하니깐 님을 위한 진짜 멋진 여성분.. 그리고 그에 맞는 삶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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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el
· 11년 전
진짜 너무 열 받으시겠어요 ㅠㅜ 십년이면 정말 부부같은 정을 나누셨을 듯한데 이런 식의 이별이라뇨. 하지만 그분이랑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결코 행복을 장담하기 어려운게 아닐까요. 너무 화 나시겠지만 나쁜 인간들 욕 한바가지 해주고 돌아서시길 바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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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i
· 11년 전
그런사람과 결혼까지 가기전 본색을 드러내준 예전 여자 친구에게 감사를 표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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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r
· 11년 전
장부의 복수는 십년도 늦지않습니다 지금 피를 보면 상대방도 안좋지만 님의 인생도 망치게 되는 거죠 생각해보세요 대체 님은 그토록 많은 희생과 시간을 들였는데 왜 마지막까지 님의 인생도 망치는 길을 택하려고 하나요? 본인 스스로가 뭘 잘못했다고요 그건 맞는 선택이 아닌것 같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다는게 상투적이지만 정답이겠죠 하지만 그것으로도 용납이 안된다면 스스로 높은 위치에서 누르거나 그들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약점을 찾아서 스스로 노력하거나 시간을 들이세요 복수?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그들을 단지 죽임으로 끝나지않고 내 앞에 스스로 무릎 꿇게해야 가치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직장을 구하고 나면 업무에만 집중해서 발전이 업무관련을 제외하고는 멈춥니다. 십년만 발전을 멈추지말고 계속해보세요 무릎을 꿇리게 할 기회? 얼마든지 옵니다 다른 사람때문에 죄없는 님의 인생에 피해를 주는 선택을 하지마세요 지금은 욕한바가지 혹은 가능하다면 천천히 관계개선하고 웃음으로 방심을 유도하면 약점? 금방 기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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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
· 11년 전
궁금한게 그직장 다른 구성원들은 사랑과 전쟁에나 나올법한 주인공들 보고 뭐라안하던가요. . ? 엄청 욕먹을거같은데. 어째서 그둘보다 작성자님께서 더힘든 회사생활하시는지 납득이 가질않네요. 어찌하였든 그배신감 정말 상상이안가네요 하지만 그 수준낮은 배신자들을 위해 직접 자신의 인생을 더 허비하는 행위는 말리고싶네요. 좀 더 다른식에 누구도 손가라질이 아닌 응원할 수 있는 그런 복수를 찾아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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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juu
· 11년 전
많이 아프시겠어요... 상상조차 안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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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us5308
· 11년 전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내 삶까지 망가뜨리지 않으셨음해요...지금 당장은 복수를하고싶은 맘에 시야가 좁을지 몰라도.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삶의 목표가 남을위한것이 되어선 안됩니다. 나를 더 생각해주세요. 오늘 하루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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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dew
· 11년 전
꼴에 얼굴은 반반해서 상사가 첫눈에 반해 눈독을 들였군요~~ 그럼 오래 못가겠네~~ ㅎㅎㅎ 이남자 저남자 갈아타고 다니는게 (그것도 동거로~^^) 걸×에 냄×지 그게 여잡니까~ 손에 왜 드러운 피를 뭍히나요? 학원비 생활비는 남자 갈아타고 다니는 어떤 거지년 도와줬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시고 회사사람들에게 어떤 여자고 남자인지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