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죽으란소리나 들으니까 안마주치고 안보는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파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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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맨날 죽으란소리나 들으니까 안마주치고 안보는게 속덜아프니까 주로 아침에 엄마 일어날때야 잠드는데 그래도 깊게 못자고 예민해서 욕다듣는데 비염있으니까 코는 건조하지 알레르기땜에 간지러우니 푹더못자는데 27일에 하도 그냥 설거지하고 안치우고 게속 쌓아둔거 도저히 못보겠어서 습진있는 손으로 치우고 닦다가 찬장에서 그릇떨어져서 발 다쳐서 6바늘 하고 파상풍 주사하고 어재 실풀었는데 그것도 욕해대고 오늘도 엄마일어나는거 보고 9시넘어 잠들었는데 막 악몽꾸다가 깨는순간 엄마들어오더니 솥다탔다고 탄솥에 뚜껑열어서 불더 속구치고 후드고장나고 연기 빼더니 그때부터 내욕이네,불날뻔했다고. 본인이 솥도작은데 잔득넣고 올려둔거지 올리고 나간사람이 누군데 내가올린거아니잔아 평소에 불위에 모올리고 그냥 맨날 자버려서 내가끄고 수습한건 당연한거고 난 깨있지도않았는데 욕이란욕은다듣고 근데 아빠와도 내욕 다른사람한테 내욕 ***이 냄새도못맏는다고 내얼굴보고 불잘보라고 애기한것도아니고 뻔히 아침에야 잠드는거 모르는것도아니고 비염때문에 냄새 잘못맏는다고 이거 폼이라고 맨날 피맫히거나 코막혀서 잠을못자는데 그나마 자도 악몽인데 요몇칠 병원예약한것도못가고 자버려서 예약2개나 바꿨는데 1시간도못자고 피검사도 겨우가서 식후피검사해야되는데 의자앉아서 체해가지고 정신못차리고 앉아있다 겨우오구그러는데 동생은 맨날 알람못들어서 엄마가깨워주고 데려다줘도 항상 알람보다 일찍일어나서 학교다녔는데 방금도 엄마가 동생한테 전화하더니 죽을뻔했다 그러는거야 말은바로해야지 본인이아니라 니누나죽을뻔한거잔아 동생오더니 누가사고쳤어이러니까 엄마가 내가 이러면서 웃고 하는말 가관 누나가헀음 날리칠라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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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juu
· 9년 전
힘든하루였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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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 9년 전
몸 아픈 자식한테 어머니가 좀 너무하시네요. 어머니에게서 심적으로 독립하고 마음 단단히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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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0543
· 9년 전
제대로 본인을 책임져주지못하는 가정안에서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까요...하지만 아직 미성년자라면 공부 열심히하셔서 대학생때는 독립하세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