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제가 마카 안에서 눈팅도 많이하고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댓글도 못쓰고 글도 못쓰고 있었는데요. 댓글 한번 쓰기 시작하면서 알았어요. 제가 마카 안에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있었다는걸...
사람을 위로하는 법, 공감하는 법,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그리구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거, 내가 보고 있는 사회말고 다른 사회도 있었다는거, 내가 하는 고민이 나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거, 세상에 나혼자만 힘들지 않다는거, 등등
상처받고 위로해주는이 없는데 내입장이되서 나를 더 이해해주는 사람들. 내 잘못이 아니라고 내편이 되주는 사람들. 내가 잘못했어도 욕하기보다 나를 위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마카사람들이더라구요.
그냥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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