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게 컴플렉스예요 누가 저한테 몸매에대해 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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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뚱뚱한게 컴플렉스예요 누가 저한테 몸매에대해 이야기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답답해져요. 오늘도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전항상 화난상태인것같아요 누군가 바늘같은 말로 찌르면 펑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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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mark
· 9년 전
저도 요즘 살쪄서 좀 그래요 ㅠㅠㅠㅠ 새해부턴 운동하려구요~ 우리 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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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o
· 9년 전
나두 평생의 과업! 결국 더하기 빼기의 단순한 계산인데 늘 인풋이많죠. 가끔은 넉넉한 나를 위로도해***만 역시 가벼워야 맘도 가볍죠. 살찌면 사람만나기도 싫어지죠.난 힐링캐스트의15 숫자가 도움되요.과다한 식욕시15분만 참아보는거...! 나를 믿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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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 9년 전
항상 다이어트는 작심삼일 ㅠㅠ 올해도 내일도 목표은 다이어트 입니다 ㅠㅠ 우리 지하철 한 정거장이라도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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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dbsrud
· 9년 전
등산을 하는데 처음에는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도 불편하더니 4년차가 된 지금은 성격과 기질이 달라진 것 같아요. 욕심내지않고 할수있는 만큼 도전했더니 마음까지 단단해져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고요. 물론 체력과 미용의 효과도 있고요. 아직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지만.. 저도 글쓴이 님도 열심히 도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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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k0828
· 9년 전
전 누군가에게 모욕이나 쓴소리를 들으면 일단 그런말을 한 상대가 저와 어떤 관계인지 생각해봐요. 저에게 소중한사람이 그런말을한거라면 표현이 조금 거칠어도 나를 위해 한말이니 조금 참고 그사람이한말을 다시생각해보고 제 자신을 고치려고해요 하지만 저에게 중요하지않은,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 한 말이라면 어차피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떠는말이잖아요 못들은척해요 신빙성없는얘기라고 생각하고 날위해사람들이 해준말도 신경쓰기 바쁜데 그런거에 일일이 상처받을시간도 없네요ㅋㅋ 그리고 혹여 날위해 해준말들이 조금 쓴소리가되고 상처가되더라도 날위해하는거다 하고 가볍게 들으세요 그러다보면 항상 화난상태라는건 금방 없어질꺼에요 살빼는거 쉽지않죠ㅎㅎ 잘할수있을꺼에요 한번쯤 펑터질수는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안좋다는것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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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s
· 9년 전
100kg 안넘으면 안뚱뚱해요 어지간한 사람 누구도 내 앞에서 뚱뚱하다고 말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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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frog
· 9년 전
전 이국주 씨보면 되게 멋져보이던데..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매력이 되면 그 사람이 뚱뚱한건 아예 안보이는 마법같은 일이 생기기도 하죠. 제 경험상 뭐라고 하는 사람치고 그 사람도 딱히...ㅎ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셔요. 그들에게 신경쓸 시간이 저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시는 건 찬성이지만 그들에 의해 스트레스받는건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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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go
· 9년 전
어찌됐든 살은 빼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몸관리는 꼭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