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너무 많은 오해를 하십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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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희 부모님께서 너무 많은 오해를 하십니다 제가 아무남자를 만나는 것도 아닌데 괜한 이상한 짓이나 하고 다닌다고 오해하시니 정말 피곤하고 미칠 지경입니다...ㅜㅜ 이런 오해를 부모님께 어떻게 풀어 드려야 하나요....??? 살기가 힘드네요....ㅜㅠ 죽고싶습니다...ㅜㅠ 부모님께서 극단적인 생각도 버리시면 더 좋은데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니 더 피곤하고 머리가 아픔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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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go
· 9년 전
부모님을 바꾸기란 어려울듯 그냥 좀더 티안나게 조용히 행동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렇게 부모님과는 비밀이 생기는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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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xmas
· 9년 전
귀한 따님이신가 봅니다 ㅎㅎ 우리집은 신경도 안 쓰시는데... 부모님께는 너무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걱정 안하실 수준으로만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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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너무 오해를 하시니까 더 걱정이고 머리가 아프죠 제가...ㅜㅠ 그리고 아무리 부모라 해도 어린아이 취급하시니 참....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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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s
· 9년 전
부모님께 그동안 자신이 어떤 자식이었고 어떤 모습들을 보여줬길래 그렇게도 못미더워하시고 걱정을 하실까요? 본인이 생각해서 모르겠다면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대화도 많이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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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9년 전
저희 부모님도..그래요.. ㅎ 부모님의 자리는 항상 자기 자식을 지켜야하는 자리잖아요~ 나도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다 라고 말로 풀어가면 될것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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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 9년 전
흐음.. 부모님도 분명 젊은 나이였을때가 있을었을 텐데 이해를 못하주시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저도 부모님이 계속해서 어리게만 보시고 오해하실때가 있어서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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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
· 9년 전
저도 저희 부모님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그냥 전 부모님께 밀씀드렸어요. 부모님이 보시기에 제가 많이 부족해보일지리도 노력하고 있다고. 그리고 믿어달라고~ 이상한짓은 안하고 다니니 걱정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