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자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못하고서 깨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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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자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 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 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잠을 잘거에요 ...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1개,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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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7년 전
오?!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아이유 무릎 이라는 노래에요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인데 잠에들지 못할때 만든노래라고하더라구요 저는 우울할때 자기전에 자주 듣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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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el
7년 전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누군가가 머리칼을 쓸어주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