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제서야 네 앞에 나타나 그때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넌 없구나 넌 멀리 갔구나 이젠 볼 수 없구나 많이 슬프다 잠시 잊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은 무시 못하네 너가 그렇게 떠나고 많은 네 사람들이 울었어 물론 나도 울었지 펑펑 이젠 좋은 곳으로 가 믿기도 힘들고 보내고 싶지도 않지만 그게 내가 마지막으로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는 내가 미안해 혼자 다 짊어지고 가게해서 미안해 마지막에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 싶다 많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