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잇으면 29살.. 내친구들은 벌써 좋은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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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opper
·9년 전
몇일만잇으면 29살.. 내친구들은 벌써 좋은 사람만나서 시집가고 애 낳고 사는데 나는 여태 제대로된 짝하나 못만나고 혼자 이렇게 지지리 궁상맞게 나이만 먹고 사는 허송세월이라니.. 내 짝은 어디잇을까. 태어나긴 햇을까.. 언제쯤 만날수 잇을까. 아. 연말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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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 9년 전
짝없는 30대 중반, 외로운 30대 후반. 널렀어요 ㅎㅎ 아직 한창이시니 어딘가서 꼭 나타날꺼예요,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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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kick
· 9년 전
저도 제 단짝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모습보니깐.. 부럽더라구요. 난 왜 이렇게 질질끄는 사람이 되었을까 나이들수록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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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
· 9년 전
전 외롭지 않아요. 하하 왜냐면 저에겐 저만 바라보는 제 강아지가 제옆을 지켜주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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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per (글쓴이)
· 9년 전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0ㅠ 저도 꼭 나타나리라... 믿겟습니당 ㅋㅋ 저두 제 단짝들 다 보내놓고 혼자 지내다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용. ㅋㅋ 강아지는 저도 키우는데 채워지지않는 외로움이 잇슴니당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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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e
· 9년 전
29.9 공대남; 저도 외로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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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me
· 9년 전
저도 외로워요. 느므 외로워요 ㅠㅠ 내 님은 어디에~~~ 찾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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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per (글쓴이)
· 9년 전
다들 님 찾기 바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