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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지 않아요 더이상 더이상 버틸힘도 희망을 가질 힘도 안나오 그만하고싶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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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dreamjuu

· 9년 전

그러지마요.. 다 잘될거예요 저도 힘든데 그래도 살아가야죠.. 인생은 버팀인거같아요

dreamsonata

· 9년 전

그래 그렇게 하세요 정말 힘들때 '다 잘될거야' 가 위로가 되지않는거알아요... 근데 자신을 한번만 돌아보세요 아직 못해본것들 못 이룬것들이 너무 많지않나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힘든건 본인일테니 가끔은 세상이나 주변을 원망하면서 간단한 해결책 하나부터라도 찾아보는건 어때요?

jackson

· 9년 전

무슨 일이신가요~ 너무 지쳐서 피곤하신게 아니실까요. 너무 잘할려고, 모두를 만족***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chldbsrud

· 9년 전

잠도 푹 자고 이 시간을 잘 버텨 보세요. 다른 사람의 기준은 접고 나만의 삶을 생각하세요. 할 수 있어요. 나도 상처로 자살을 오랜동안 준비했거든요. 아무리 고민해도 이 고통의 답이 없을때가 있죠. 현실을 잊고 스스로를 계발하고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살기로 했었죠. 지금은 단단합니다.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만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csn925

· 9년 전

작은것부터 감사한걸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모록모록

· 9년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벼랑 끝에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판도라의 상자에서도 희망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지요. 온갖 더럽고 추악한 것들이 먼저 나오고 나서야 간신히 하나 나온것이 왜 행복도 행운도 아닌 희망이 였을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제생각엔 희망이라는것은 아픔과 슬픔 좌절들이 괴롭히고 포기할때 나오는것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님에게 말하고싶습니다. 다시 또 포기하고 벼랑끝에 매달린뒤에 꼭 희망을 쥐어보라고요. 아프면 많이 아파하세요. 울고싶으시면 많이 우세요. 모든 슬픔이 그러하듯 다 쏟아내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에 슬픈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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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이구 남동생은 23살... 뭐 남동생이 고등학생일때는 괜찮았습니다... 남동생이 군대 다녀오고 나서 대학가기전까지 집에 있는데 어머니가 자꾸 동생이 밥 안먹는다고 했는데... 동생 밥 챙기라고 하고... 먹을게 없나보네 뭐좀 사오라고 하고... 제가 뭐 집안일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꺼 요리할때 3인분 차리는데... 게임한다고 안먹는다는데.... 왜 제가 잔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어머니가 아프셔서 동생 챙기고 싶어도 못챙긴다는건 아는데... 제가 언제까지 챙겨야되나요...? 밥은 알아서 먹을수있잖아여... 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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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다고 해요 중부지방은 눈 비가 조금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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