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문에 작은포스터같은게 붙어 있었는데 '정규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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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지하철문에 작은포스터같은게 붙어 있었는데 '정규직의 꿈을 짖밟은 노동개혁'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던것 같았다. '정규직이 꿈'이라니.. 다들 어릴때 꾸었던 꿈은 이런게 아니잖아 어릴때부터 "난 정규직으로 취직되는게 꿈이야"라고 하는사람이 어디있을까? 그러면서도 어른들은 아이들보고 꿈을 꾸고 이루기위해 뛰어도보고 날아보라고한다. 정작 자기들은 정규직이 되는걸 목표로 하라고 속으로 말하고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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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ee
· 9년 전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안쓰러울때가 참 많아요. 학창시절엔 내내 공부에 시달리고, 대학가선 취업 준비에 매달리고. 꿈이라는걸 꿀 기회조차 없나 보더라구요. 현실이, 세상이 자유로운 꿈을 꾸도록 만들어주진 못하고 있나 봐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꿈을 꾸는 젊은이들도 있네요. 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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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juu
· 9년 전
#미생 #아프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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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
· 9년 전
사회가 참 어수선하죠.. ㅎ 아마 바뀌는 중이라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그 가운데 서있는것같고.. 방법이 있다면 다 나은 사회를 위해 멈추지않고 달리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