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을다니는 일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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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가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을다니는 일년새 우울해지고 욕을먹고 하며 좋지않은 염증들을 위와 다리에 달고 스트레스받으며 버텼습니다. 굳이 직장뿐만이 아니고 가족일에도 내주변일에도 좋지않아 항상 발동동거리며 지내왔고, 내가 이렇게해도 잘되는건지 잘하고있는건지 의문만듭니다. 사소한일에도 예민해지고 성질만 늘어나는데 누가 좀만건들여도 좋은소릴 하질않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여유가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어째야 좀더 여유있어지고, 좀더 자존감이생길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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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o
· 9년 전
스스로 느끼고있네요.자신의 모습이 어떠하다는 것을.. 본인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지금부터 차츰 좋아질거예요. 여유있고 배려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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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nkid
· 9년 전
여유를 가지는게 쉽진 않습디다만, 어느정도 습관인거 같습니다. 걱정과 고민을 달고 사는 사람은 늘 그러고, 여유로운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느긋함을 보이죠. 스스로 마음에 틈을 주세요. 늦어도 괜찮다고, 안해도 괜찮다고, 못해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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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e
· 9년 전
힘든 삶 속에서 여유를 찾는다라는게 너무 어려운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 마음이 여유로워질지... 해답은 이미 나와있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