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8살이지만. 숨이 막힌다. 누군가 더 시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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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직 18살이지만. 숨이 막힌다. 누군가 더 시험을 못 보길 빌고, 시험전날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제대로 살아보지 못했지만, 죽을 용기가 없어서 살고 있다. 딱히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 그냥 안 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몇번이고 죽지 않았을까. 어쩌면 21세기 고통의 목적은 이전처럼 아픔을 느껴서 생명에 위협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게 아니라 생존을 하게 만드는 것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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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juu
· 8년 전
죽기위한 고통도 있지만 세상 사람들이 느낄 슬픔은 더 클거예요 ~ 님은 분명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시험성적은 인생의 과정일뿐 종점이 아니니깐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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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xmas
· 8년 전
그 시기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공부, 시험 밖에 없었던 시간들. 감성도 메말라가고 시험 못 치면 인생이 그냥 없어져버릴것만 같던 숨 막히던 기억들. 인생이 그게 다가 아닌데... 지금 시기를 조금만 버텨보세요. 모두가 겪는 고통이니 같이 참는다 생각하고 그냥 견뎌내다 보면 다 지나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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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e
· 8년 전
인생의 출발선에서 언제 울릴지 모를 총성을 기다리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두려움은 아닐거에요. 남들보다 출발이 늦으면 어쩌지? 낙오되면 어떻게 하지? 하지만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에요. 마라톤이라고도 하잖아요. 그러니 힘내서 끝까지 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