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하기가 너무 너무 싫어.. 사장님 보기 너무 싫어. 정말 너무 불편해. 숨막혀.
힘들다고요 *** 나 좀 힘들게 하지마 진짜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 진짜 보기 싫은데 너무 불편한데 진짜 너무너무 가기 싫다 진짜 제발 때려치고 싶다
그게 너무 어렵다 *** 진짜 너무 힘들다 아 ***은 세상 *** 다 *** 진짜 너무 힘들다 너무너무 힘들다
몇일 전에 회식이 있었거든요. 회식을 경험한게 그날로 두번째였는데 주량보다도 적게 먹었는데 갑자기 무슨말만 하면 제가 우는거에요... 저도 제가 왜 울었는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분위기에 취했다 할수있지만 공사 구분 안될정도로 마시진 않았거든요.... 막 오열을 하는건 아닌데 제가 사실 눈물이 없는 편이어서 울상에다가 눈물 몇방울 정도씩...? 이긴했는데 뭐가됐든 운게 맞으니까...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분에게 서러웠던걸 제가 울면서 이야기하는거에요...그분이 앞에 있는데. 제 인사를 받아주지도 않고 좀 차갑게 이야기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분 이야기를 하면 평소에는 그냥 바빠서 그랬을거다 자기들과 있을 땐 말 많다. 그냥 그분은 별 생각이 없을거다 이래서 제가 그분이 나를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별 생각 없는건지 헷갈렸었거든요. 근데 그걸 제가 사람들 다 있고 그분도 있는데 회식에서 울면서 말하고 있는거에요ㅠ 그 분은 내가 잘못했네,,이렇게 넘어가긴했는데... 제가 좀 많이 잘못한거 같아 가지고 직장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보는것도 힘들고... 다음날 그 분에게도 새벽에 잘 들어가셨는지 연락 보냈는데 안읽***이더라구요... 막 제가 너무 잘못하고 공사 구분 못해서 폐를 끼치고 그분들이 날 귀찮고 민폐덩어리고 자신이 생각하던 사람이랑 다르게 보였을까봐 실망했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좋아할 순 없지만 저는 그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전 왜 남의 시선과 생각에 쩔쩔매고 제 자신은 왜 이렇게 통제가 안되는걸까요ㅠ
무거움과 가벼움속에서 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존재하고싶거든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부산입니다 성인만
어쩌다보니 출퇴근 편도 한시간반 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차 밀리면 두 시간이에요 아침에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여섯시 반에 버스 또는 지하철 타러가고 지옥철도 너무 싫어요 저녁엔 퇴근 후 운동하고 싶은데 집에 오면 운동 시간을 놓쳐요 그럼 분노를 참을 수 없어요 진짜 x욕 나와요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고 이런 삶 너무 싫어요
남자가 긴바지 말고 정장치마 입으면 에바겠죠..?
오늘로 4일차인데 제가 이전엔 안해본 직종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서투르네요 캐셔 담당인데 아직도 화면상 이 메뉴가 어디있는지 헷갈릴때가 있네요ㅜㅜ 그외에 마감시간때쯤 청소랑 설거지를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손이 느린거같아서 동료분들이 답답해할거같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제가 그냥 이 일이 적성에 안맞는걸까요. 요즘 알바도 구하기 어려운 시국인데 제가 너무 복에 겨운건가요.. 그냥 여기 하소연 해봅니다.ㅠ
동기들은 일을 잘하고 대화도 잘하는데 나는 대화도 잘 못하고 멍청해서 일을 2,3번 하게 만들고 내가 너무 싫어지고 짜증나고 죽이고싶고 그래요
정장치마 입으면 안되겠죠..? 긴바지 너무 더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