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 20살됐는데요 아이돌이나 댄서가 너무 하고싶어요 그런데 이거 부모님한테 말하니깐 너무 반대하시더라고요 그럼 그거 듣고 또 흔들려요 하고 싶은게 맞나 하면서요.. 근데 20년 인생 중 가장 좋아하는게 이것밖에 없고요 여기서 관심 끌려고 다른분야도 알아보고 했는데 내가 미치도록 사랑하는게 춤밖에 없더라고요.. 시도해볼까하다가도 하고 싶지 않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막 들고.. 아무튼 그냥 너무 복잡해요 그러고 막 대학 마음에 안들어하니깐 나가서 돈벌라고하시는데 때려죽어도 싫습니다 여동생은 하고싶은거 다 지원 해줘놓고 나는 싹다 반대하면서 하고싶지 않은거 하라고 하고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고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든 내가 하고싶어하는거 부모님돈으로 하고 싶습니다 하 아무튼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무섭고요 죽음공포증? 그런것도 있고요 그냥 지금 너무 답답해요 산책을 죽어라해도 좋아하는걸 해도 이 답답함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오늘 알바하면서 여러 실수를 저질렀거든요 손님 말을 한번에 못 알아듣는다던지 음식 서빙하다가 컵을 친다던지 자잘한 실수를 많이 저질렀어요 퇴근한지 10시간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오늘 실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싶다가도 이런 실수들을 저질러놓고 맘편히 넘어갈 순 없을 것 같아서 계속 심란한 상태에요 그냥 제자신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알바 관둘까 잠깐 고민도 했어요 자야하는데 스트레스 받고 안 좋은 기억이 자꾸 상기되어 잠이 잘 안 오네요
올해 한번 도전하려는데 혹시 지금일하고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지방직하고 싶어서요 민원이 정말 많은지 행사나 지역에서 일나면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27살 전문대생 사회복지과면 취업하디 어랴울까요?
이제 진짜 뭐 할지 몰라서 공무원 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탄탄한 공무원 준비해 볼까요?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요만큼 몰리니 해야할까 싶어요 부모님도 하라하고 저도 갈까말까하네요 20대 후반이고요 알바 지쳤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가 1년정도 근무 후 퇴사하고 새로 아예 다른 분야로 취업해서 4개월차 되었는데요 사장님 성격이 불 같으셔서 말을 좀 험하고 심하게 하셔요 평소 같으면 그러려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넘기는데 오늘은 제가 봐도 일을 너무 못하고 실수만 해서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2시간정도 혼나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솔직히 저도 잘하고 싶고 노력하는데도 안되니까 정말 내가 멍청한건지 노력을 안하고 있는건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오래 일하고 싶은데 너무 못해서 다른 일을 알아봐야할지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나이가 34입니다 취직안하고 오랫동안 백조로있다가 지원해볼까고민중입니다 병원 사무직인데 왜이렇게 망설여지죠?ㅜ 주5일에 아홉시부터여섯시까지입니다 근데 사람사이에 적응이힘들고 오랫동안 거식증앓고있어 먹는거가고민입니다 어떡하죠? 해볼까요?
올해 15살 되는 11년생인데 공부는 평균보다 조금 잘하거든요? 예체능이 진로인데 그림 연습하기가 넘 귀찮아져요 어쩌죠 +이런게 쌓여서 자꾸 공허해짐;;;
취준생 나이가 되니까 알겠다 ‘학생’이라는 신분이 있을때가 마음이 제일 편하다는 것을…
저의 오랜 소중한 친구가 취업 성공해서 작지만 선물을 해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케이크 말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프리랜서라.. 회사에서 필요한게 뭐가 있을지 ㅋㅋㅜㅜ 친구가 갖고 싶은건 딱히 없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