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초반입니다 직장생활을 거의 10년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직장인|청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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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jellina
·9년 전
저는 30대초반입니다 직장생활을 거의 10년하고 평범한직장인입니다 그런데 남들앞에 서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발표해야할일이 있을때 너무심하게긴장하고 떱니다.. 심지어 회의시간 발표조차 너무긴장되어 청심환을 사먹고들어갔습니다.. 먹어도 떨리는건 똑같습니다 목소리조차 너무떨려서 너무챙피합니다ㅜㅜ 보통,사람들도 긴장하고 떨긴하지만 저는 목소리떨림이 너무심해서 고민입니다ㅠㅠ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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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ie
· 9년 전
저도 한동안 발표에 대한 공포증으로 발표하기 직전부터 해서 발표를 끝낼 때까지 심박이 매우 빨라지고 땀나고 목소리가 떨리고 그랬었어요. 근데 발표를 자주 자주 하다 보니까 다행히도 그 증상이 어느정도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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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etlol
· 9년 전
모든건연습입니다.스티브잡스 책함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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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목소림 떨림에 자꾸 더 신경 쓰면 더 불안해져요. 그냥 발표 내용에 집중하세요. 사람들이 내 목소리 들으러온것 아니고 내용 들어야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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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
· 9년 전
의외로요 사람들은 신경을 안써요. 내가 청중일 때 생각해봐요.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있을 때가 많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떨릴 이유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