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년차. 내가 하고싶은 글쓰기를 고수해야 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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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bg1010
·9년 전
백수 1년차. 내가 하고싶은 글쓰기를 고수해야 할지, 어디든 취직을 해야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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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el
· 9년 전
글만 쓰면서 경제력 영위하는게 쉽지 않다죠 ㅠㅜ 당장 돈이 크게 급하지 않으시면 좀 더 하고싶은 일을 해보는게 좋지 않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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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
· 9년 전
저도 전공이 예술쪽이라 어떤 고민하시는지 알거 같아요. 근데 저는 취직한다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도 작업하려고 해봤는데 돈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작업할때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 나가서 이런저런 자극을 받아야 또 작업이 되더라구요. 취직이 좀 그렇면 돈 마니 못 벌긴해도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알바를 한다던가요.. 쓰고 나서 보니까 재능이 있나 없나에 대한 고민이었을 수도 있는것 같긴한데.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서 일단 제 추측대로 함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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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i
· 9년 전
어릴적 꿈이 만화가었던 학원 국어쌤이 했던말: 만화가쪽 일이 박봉이고 해서 결국 결혼을 선택하고 좋은 직장을 얻었다. 지금에와선 손이굳어 쉬운그림조차 못그리지만. 내가 원하지않던 길에도 크고작은 행복은 존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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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ingo
· 9년 전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글을 쓴다는게 쉽게 뚝딱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틈내면서 글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이후에 글로써 성공한다면 글쓰기에만 전념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