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힘들어요. 학교에서 은따정도인데 사정때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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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요즘 너무힘들어요. 학교에서 은따정도인데 사정때문에 렌즈끼기 시작했더니 노골적으로 관종취급하고 분명 쉬는시간에 잤는데 깨어보면 수업10분경과. 친구말 들어보니 선생님이 저 깨우랬는데 짝이 안깨웠다네요.. 그것때문에 대놓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혼나고 그냥 요즘은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거같아요.. 호감이라도 좋은데 아무도 저를 그렇게 봐주지않아요 중학교때 친했던 애들과도 멀어지고 학교에서 거의 혼자다니고 요즘은 그냥 이불밖을 벗어나기 싫어요 내 방안에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다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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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an
· 9년 전
아이들이 왜 그럴까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 쉽게 따돌리고 괴롭히는게 예전보다 훨씬 심한것 같더라고요. 따돌리는 아이들한테 온전히 신경쓰지 마세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신을 잘 가꿔나가다 보면 분명 친구가 생길겁니다. 1명이라도 진실된 친구를 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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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ha
· 9년 전
당신 탓이 아니에요. 왕따는 분위기에 편승되거나 방치하는 군중심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작성자님에게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따돌림을 주도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인격적인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학교에 학교폭력 상담센터가 있을 거예요. 한번 상담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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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a
· 9년 전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본인이 친구들을 따***는겁니다 쭈그리가 되묜 더 무시해요 친구들이 다 조아해주는거 보담 한명만 진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