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가난하고 가정불화,못생긴 외모,친구하나없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연인|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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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집도 가난하고 가정불화,못생긴 외모,친구하나없고,연인도 없고.. 백수예요. 저보다 불행한 사람이 있을까요. 계약직이었던 첫 회사를 몇달 다녔지만 못버티고 뛰쳐나왔어요. 그후로 몇달 방황하다 다시 몇달간 구직활동중인데 서류에서만 몇번이나 떨어진지몰라요. 겨우 잡힌 몇번의 면접에서도 실수해서 떨어지고, 너무 소심하다고 떨어지고... 전 왜 뭐하나 되는일이 없을까요 스펙을 더 쌓고싶어도 돈도 시간도 너무 부족해서 할수가없어요.. 제가 뭐 부자로 살고싶은것도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그것조차도 안되네요. 사실 초중고 학창시절내내 왕따나 다름없이 지냈어요 그때 트라우마로 지금도 힘들구요 친구있던기간은1~2년정도? 그땐 엄청 기뻤었던기억이... 그래서 대학가서도 아싸처럼 지내고.. 지금은 친구가 하나도 없구요 ㅎㅎ 정말 우울한인생이예요 부모님이 맨날 돈갖고 죽는소리하고 서로 싸우는데 여기서 탈출하고싶어요.. 저혼자 자취하고싶은데 역시나 돈이 없으니 뭐...인간관계에서도 실패하고 뭐하나 아무것도없는인생.. 죽고싶어요 성격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내성적이고 소심한성격... 전생에 뭔죄를 지었길래 이런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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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mefree
· 8년 전
힘내세요 요새취업장난아니죠 님의 친구도가족도힘이되어주질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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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 8년 전
님의 사연에 마음이 저려오네요. 정말 막막하고 힘드시겠다. 외로우시겠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잖아요. 분명 님께도 어떤 기회가 생길거예요. 어떤 시도든 계속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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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ha
· 8년 전
꽃은 피어나는 시기가 제각각입니다. 온도만 적당히 맞으면 피어나는 꽃도 있거니와 좀처럼 꽃을 쉽게 피우지 않는 그런 꽃도 있습니다. 누구나 개화한 꽃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기가 있을 거예요. 이미 그걸 맞이한 사람도 있는가하면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뚱뚱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어렸을 때는 친구들에게 무시당했기에 내성적이고 소극적으로 컸고 부모님의 불화로 항상 어두운 아이였어요. 대학에 가서도 여전히 뚱뚱하고 어둡고 내성적이라 친구도 몇 없었어요. 하지만 처음으로 시작한 운동으로 살을 빼고나서 조금 달라졌고, 그렇게 좋아하게된 운동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웠어요. 그 이후로도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우연히 시작한 작은 계기 덕분에 저는 뚱뚱하고 어두운 내성적인 아이에서 활발하고 사교성 좋고 상냥하다는 말을 곧잘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론 과대평가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스스로도 그런 사람인 게 이제는 즐거워요. 제가 받고 싶었던 친절을 제가 베풀수 있다는 것이요. 저는요 작성자님의 행복의 개화시기가 늦다고 생각되는 만큼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저 꽃을 피우기 위해 웅크리며 개화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꽃봉오리지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빛나는 꽃이 될 거니까 부디 자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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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amaya
· 8년 전
자꾸안된다는생각이나 난 불행하다는 생각부터 바꾸세요~님이 님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데 어떤사람이 님을 좋아해주고 그러겠어요 저도 30대초반에 죽을생각으로 가족하나하나한테 유서도 쓰고 있던보험해지해서 동생주고 여행가서죽을생각으로 여행가서 혼자생각도 많이하고 책도읽고 일기도쓰고 하면서 생각이바꼈어요 전엔 정말 우울하고 우울했는데 그게다 내맘먹기에 따라달라진다는걸 느꼈어요 그러면서 내일의일기같은거도 맨날쓰고 하니까 진짜 좋은일들만 생기고 멋진신랑도 만나고 아기도 만나서 살고있어요 타국에서 양육하고있어좀 힘들지만 그래도 반은 성공했다생각해요 ㅎㅎ 우선 생각을바꾸세요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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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
· 8년 전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난사람이다는 생각을 시작하게 되면 정말 끝이 없이 빠져들게 돼요.. 나조차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데 남이 사랑해줄까요? 나부터 나의 좋은점을 하나씩 찾아보시길 바래요.. 저도 사돈남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저 자신을 사랑하려고 아껴주려고 엄청 노력중이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