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하는무대보면 나도 무대체질인데 눈물이 하염없이흐르고 옛날엔 나도저랬었지 그러며 눈물이 흐르고 왜이리 눈물만이 나는지 모르겟어요 .슬퍼요 지금은 부족하고 그런실력
심리상담사가 꿈인데 무엇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인 제과제빵과 나와서 3학년때 실습통해서 봐로 취업한 케이스에요... 한 직장에서 6년 근무하다가 일에 현타가와서 1년쉬고 그 후 취업을 했는데요..거기서 부터 시작인거 같아요.. 거기서는 사람하테 상처받고..무시 당하고..1년 6개월 버티다 가 퇴사했어요...원래 없던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재 취업 자신감이 사라져요...오늘 면접 잡혀있어는데 안갔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준를 하게 되었는데 잘 안되고 제가 하는 방향에 확신이 없고 또 제대로 된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자칫 하면 다시 비슷한 일들을 직장에서 겪을 까봐 두렵고요. 그래서불안해요. 또 요즘에 여기저기 자기의 성취를 다한 친구들의 소식이 저 스스로 자기비하로 이끌어요. 선택을 해서 나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은 나아지지 않으니까 제 선택에 대한 불확실성만 높아지는데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책도 시간 정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진정ㅇ 안되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게 아니라 .. 현실에 맞게 돈 벌려고 다니고 있구..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는 무기력한 직장생활이 지속되고 있어요. . 이제와서 직업 바꿀 용기도 안 나고 하고 싶은 직업도 딱히 없구요. 일이 너무 싫으니까 평상시 생활에도 무기력과 우울감이 지속되고 스트레스를 아무리 풀어도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고 내 삶이 없어요 보람도 못 느끼겠고 이제는 왜 돈을 벌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돈 쓰는 행복도 없어요. 영혼없는 나날의 연속이고 .. 취미생활도 다 재미 없어요. 마인드 잡기에 좋게 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하기 싫어서 억지로 억지로 하고.. 나날이 하기싫은 일 투성이에요. 인생 허비하는 것 같네요. 제 인생 가치관이 재밌게 살자인데 .. 왜 이렇게 좀비같이 살고 있는지.. 저도 열정적으로 일 하고 싶고, 몰입할 수 있는 생산적인 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20대때는 모든게 열정 적이고 이거저거 다 해봤어요. 지금은 인생의 목표도 방향성도 잃었네요.. 나의 삶은 뭐지? 난 왜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지친걸까요 쉬어야할까요
예쁜옷입고. 해외가고싶은데 돈이없어요 그런일은없나요.
올해 초부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쪽분야에 괜찮은 회사들은 다들 경력자를 뽑길 원해서 진입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던 중 작고 체계가 없는 회사면접을 봤는데 그쪽에서 연락이오면 그냥 거길 가야할지 아니면 도전하는걸 그만 두고 원래 제 본업길로 되돌아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본업길은 되도록이면 안가고싶습니다.. 오래 유지하기가 힘이들어서 여태 경력도 제일 긴게 1년 4개월 뿐이라 일부러 올해 초부터 좀 오래할만한 새로운 분야를 찾은것이라서요..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대기업 인턴. 벌써 도전할 수 있는 나이가 막바지라 걱정이 더 크다. 안되면 어떡하지. 대기업이라 그런지 요구하는 자격증들도 대단한데. 그런거 없는 내가 서류합격이라니. 그래서 면접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내가. 가도될지 판단이 잘 안선다ㅠㅠ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공황장애 와서 휴직한 26살 여자입니다. 일단 저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애정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에게 너는 사회생활 못할 거니까 공무원 하라는 말을 듣고 내 길은 공무원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공부하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고 공무원 합격하면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자살시도도 두 번 하고요. 합격하고 나서 업무를 좀 버벅거리긴 했지만 실수하면 제 선에서 다 처리를 했고, 사무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무, 민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공황장애를 얻게 되었고 결국 휴직을 선택했습니다. 쉬는 동안 공무원으로 다시 돌*** 생각을 하니 두려웠고 공무원 할 바엔 죽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2개월만에 이런 생각은 접고 나도 돈 많이 벌고 명예도 있는 직업을 해보자, 내가 선택한 직업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세무사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그 좋은 공무원 놔두고 왜 더 힘든 길로 가냐고 만류를 합니다. 제가 또 병이 더 심해질까뵈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세무사 합격해도 넌 막내니 화장실 청소할 거다, ***보다 더한 일이 있을 거다, 넌 나이가 많다, 언제까지 부모님이 네 뒷바라지를 해줘야 하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더 오기가 생겨 제 돈으로 세무사 공부를 하겠다고 했지만 우울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가족들에게 이래서 슬프다고 표현하면 그 정도도 못이겨서 어떻게 세무사를 할 거냐, 그것도 우울증때문이다 라고 핀잔 줄 게 뻔합니다. 오죽 답답하면 벽이랑 이야기하고 지냅니다. 아무튼 저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어서 매일 운동하고 산책하며 공부하겠다고 하는데도 반대 하십니다. 제가 무리한 선택을 하고 있는 걸까요? 저같이 우울증 걸린 사람이 공부하면 안 되나요?
A라는 전공을 전공하고 나서 1년 좀 넘게 일을 했습니다. 각종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고 일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기 위해 A전공과 관련된 고시를 2년 준비했습니다. 2년 최선을 다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A전공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B라는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고 취업까지 했습니다. B 분야의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갔을 때 기뻤는데 입사 1-2주차에 소화하기 어려운 업무량이 주어지고 실수가 반복되면서 매일 혼났습니다. 그러면서 업무진행이 어려웠고 도저히 안 되겠다싶어 1달만에 퇴사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모아논 돈이 없고 안정된 직장이 없으니 불안하고 힘드네요 A 전공은 너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취업할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데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