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해도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고민을 털어놓게되네요..
2년 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의 반복이였습니다.. 왜 헤어졌냐..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싫어해요.. 못믿어우시다고.. 연애초때 뭐 못믿어울짓많이했죠..근데 헤어짐의 반복때문이지..? 남자친구가 많이 달라졌어요. 더잘해주고 더 신경써주고 더 믿음직스럽게 바뀌겟다고 그동안 자기가 잘못이 많았다면서 용서를 빌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저의 부모님은 반대가 심하답니다. 어떡하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