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해도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고민을 털어놓게되네요..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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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무리 생각을해도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고민을 털어놓게되네요.. 2년 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의 반복이였습니다.. 왜 헤어졌냐..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싫어해요.. 못믿어우시다고.. 연애초때 뭐 못믿어울짓많이했죠..근데 헤어짐의 반복때문이지..? 남자친구가 많이 달라졌어요. 더잘해주고 더 신경써주고 더 믿음직스럽게 바뀌겟다고 그동안 자기가 잘못이 많았다면서 용서를 빌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저의 부모님은 반대가 심하답니다. 어떡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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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juu
7년 전
부모님을 위해 사시는건 아니잖아요..정말 괜찮고 믿을수 있는 남자라면 본인을 위해 그남자를 잡으세요. 만일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만난 이후에 남자가 더 큰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닌, 님을 위해서요! 화이팅입니다
namelessone
7년 전
남자친구가 어떤 행동을 했길래 부모님이 싫어하시는 건가요?
ohhappy
7년 전
어떤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못미더운행동을 많이했다면 지금은 달라졌어도 다시그런행동을 할 가능서미 높다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