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인간관계에서 불안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친구 관계에 기대가 컸지만, 시간이 자나면서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믿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덜 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래도 혼자 있으면 또 외롭고, 나만 친구가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해요. 최근 새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지만, 누군가 나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면 그게 너무 고마운 동시에 부담이 돼요. ‘혹시 나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친구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조심했는데, 혼자 밥 먹고 있는 저에게 먼저 와서 같이 먹자고 해주는 친절이 너무 고마워서 다시 친구를 사귀게 됐어요. 처음엔 내가 끼면 안 될 것 같아 거절하기도 했고, 혹시 억지로 챙기는 건 아닐까 걱정돼서 일부러 먼저 나가 혼자 걷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들은 계속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운데, 동시에 내가 불편하게 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이 계속 따라붙어요. 최근 나아진 줄 알았는데 사람들과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상대의 표정 말투 행동 하나하나 의식하고 내가 싫어졌으면 어떡하지 나중에 나한테 질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계속 생겨요. 그래서 이 불안한 성격이 고칠 방법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상대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그냥 평생 혼자 다니는게 맞을까요?
여기 이제부터 일기장으로 써볼까 합니다. 매일매일 하나씩 글을 올려보려구요. 오늘은 다른 또래 여자애 처럼 화장도 이쁘게 하고 오랜만에 엄청 꾸미고 나갔어요. 얼굴에 조금 어린티가 있어서 다른 애들 처럼 화장을 해도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전 나름 귀엽다고 생각해요. 오늘 이쁘게 차려입고 오랜만에 명동 가고 강남도 가보고 지하철이랑 버스 타고 여러곳 갔어요. 아 지하상가도 가봤는데 이쁜 느좋옷 있길래 사봤어요. 바지랑 매치해봤는데 꽤괜 이었어오. 다음엔 이쁜 치마도 골라서 입어보려구요. 지금은 씻고 누워있어요.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여러곳 가보고 기분 좋았어요.
1. adhd는 원하지 않는다 하지마라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나요? 아님 기억하지 못하나요? 해달라고 요구 하는건 하나도 안해주고 불편하다 하지말라 같은 말을 하루 몇번씩 하는데도 내가 원하는것 같아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adhd의 증상인게 맞나요? 2. adhd는 감정대화시 비유나 은유 또는 맥락 이해를 아예 못하나요? 상황이 어떻건 "나는 미안하단 말보다 날 위로해주는게 필요해" "감정을 수용해주면 좋겠어"라고 명확하게 요구 하지만 돌아오는건 상황설명과 미안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미안하다 말하지만 제 감정을 이해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풀어서 다시 말하면 힘들었겠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된답니다. 이해를 했으니 힘들다 느낀건데 위로를 해줄수 없는건 이해가 안되었기때문이다. 논리가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이게 adhd증상이 맞나요? 아님 사회적의사소통장애 인건가요?
내 곁엔 다 떠나가고....내 주변엔 다..없어 내편은 없어...
다음생이 있을까요 이번생이 정말 끝이라면 이런 시간들이 너무 슬플 거 같아요 마지막생이면 소중한건데 인생싫다 때려치고싶다 하고 살다가 나중에 죽을때쯤 그때가 좋았지 하고 그냥 죽는거잖아요 새로운 시작을 못기대하고 저는 죽고도 다시 태어나서 다시 살고싶어요 영원히 죽어서 죽은사람으로 끝나는거보다 죽고 다시 새 영혼이 생기면 그 영혼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숨이 쉬어진다 코 끝으로 오는 공기는 차가운 푸른색을 품었다 미워하는 마음을 뱉는다 입김이 되어 하늘로 사라졌다 내게 눈이 닿는다 차갑게 녹아 눈 밑으로 흐른다 그리움만이 따뜻한 이유는 무엇일까
혼자 계속 불안한 것도 다른 생각에 빠져서 지금에 집중하지 못하는것도.... 계속 알아차림 훈련은 하고있는데 쉽지 않아요 사소하게 보드게임을 한다 해도 당장 다음턴의 최악을 상상해요 다른 최악들을 상상하다가 기력을 다 써서 정작 제가 하고싶은 일엔 힘을 못써요 위험 회피하려는 습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야 좀 약해질까요?
더 나은 삶을 사려고 노력하고 날 챙기는게 지쳐 이젠 그저 시일. 내의 빠르고 고통없는 죽음만을 원해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어서요 올해의 마지막이자 내년을 비는 소원일거같아요 아무도 그래주지않아서여 지금까지요 누군가앞에서 그냥 설움에 복받쳐 울어보고싶었어요 그냥 누군가와 함께있고싶었어요 아무나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해가 수평선에 걸쳐서 붉은빛에 눈물을 덮고싶어서요 그냥요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부산입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분위기가 조금 나아지거나 다른 사람이 저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개인정보를 좀 잘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왜 그런가 싶다가도 말해놓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얘기 안 해야할 걸 말해서 맨날 후회만 엄청 합니다. 개인정보가 엄청 중요한 일이고, 개인정보를 말해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말하지 않는게 중요한데 이런 습관을 가진 제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이런 습관 고치기 위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