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에 빚이 좀 있습니다. 저희 언니가 21살 대학생인데 따로 살아요. 근데 엄마 카드로 매달 식비로 이백을 쓴다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저는 솔직히 정말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납니다. 언니는 빚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제가 이렇게까지 돈에 대해 생각하는 이유는 초딩 때 아빠가 술을 마시고 집에 와서 빚 때문에 엄마랑 싸우다가 힘들다고 창문에서 떨어지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바로 앞에서 봤으니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 뒤로 빚 얘기는 안 꺼내서 잊혀지나 했는데 또 다시 돈 얘기가 나오며 저 얘기를 듣게 되고 다시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원래 이사가면 바로 알바를 하려고 했는데 못 가게 되어서…. 많이 난감해요. 언니가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니고 작곡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하던데 왜 엄마카드로 그렇게 많이 쓸까요? 심지어 용돈도 아빠한테 매달 받습니다. 적은 것도 아니에요…. 언니가 너무 싫고 죽엇음 좋겠어요… 제가 이상한 게 아니겠죠? 참고로 저는 입시를 준비 하다가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결국 관뒀습니다. 덕분에 꿈도 못 찾고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돈 버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은이미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 속에있는 무엇인가가 무서운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데 그게 먼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농축된 스트레스와 긴장감, 초조함 같다. 그 팽창하고 있는 것이 어떤 순간에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어 무섭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성적 때문에 여름방학을 하면서 부터 과외를 시작했는데요 과외를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면서 adhd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순전히 지금까지 봐온 행동들을 봐선 adhd 같은데, 학생 때는 학업이 있으니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검사 받아보고 도움받는 편이 확실히 좋아진다고(경험담)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조금 산만한건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서 그냥 성격이 이런가보다~어릴땐 다 산만하니까 라고 생각해왔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까 뭔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랑 겹치는게 있긴 하지만 제가 게으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굳이 adhd가 아니라 그냥 산만하고 의지가 약한?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받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래 문제들로 좀 망설여집니다 1. 부모님 설득 부모님께선 저한테 자주 저보고 의지가 약하다, 멘탈이 약하다 같은 말씀을 자주 해주시는데요 제가 adhd 검사 받아보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핑곗거리니 공부하기 싫어서 쑈하는거니 하실거같아요 2. 검사 받고 나서는? 1번 문제가 해결되고, 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저보고 adhd가 아니라고 하면 어쩌죠?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adhd 마저도 아니게 된다면 그 동안 제 행동들은 전부 전적으로 제 책임이 되고 저는 그냥 엄청엄청완전 게으른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무서워요
최근 그냥 마음이 힘들고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하고 선생님과 2번 만나봤는데요.. (제가 뭐 살아오면서 그렇게 힘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과거라고 할 만한 게 뭐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제가 이 상담을 통해서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자꾸 ’선생님은 나를 어떻게 볼까, 많이 답답하고 짜증나겠지‘ 라는 생각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끝났어요. 제가 약간의 거짓말도 내뱉었는데 선생님은 눈치 채신 것 같았고 가벼운 농담 식으로 “그러면 상담을 그만 해야되나~ㅎㅎ” 라고 얘기하실 정도로 제대로 상담에 임하지 못했어요. 스스로 너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았고 선생님도 그러실 것 같아서 더 답답했어요. 선생님도, 저도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 같아요. 괜찮다고, 아무 얘기 안해도 된다고, 천천히 기다려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긴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상담을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말도 잘 못하고 눈치를 너무 봐서, 대화하는거에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불안한데요, 저 상담 받는거 옳은 선택이겠죠, 할 수 있겠죠? 이 선택이 맞다면 앞으로 어떻게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사실은,, 상담을 안 받는게 낫다면 더 막막해질 것 같아요. 너무 답이 정해져있나요 죄송합니다.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칼로 몸에 손대는 일이 잦아져서 꼭 제 안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거든요. 근데 ‘내가 이런 상태에서 상담으로 해결이 될까’ 싶기도 해요. 의심이 들어요. 저는 어쩌잔걸까요. 그치만 정말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미 걸려잇긴함 지상에 있어도 멀미 하늘에 있어도 멀미 바다에 있어도 멀미 뭘 하든 어지럽고 울렁이고 세상이 전부 빌어먹을 멀미인데 강박까지 생김 옛날엔 시선 강박이 심햇음. 오죽하면 환상까지.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이젠 청각적으로 예민해짐. 아무런 소리가 안들려도 불안하고 예민하다가, 싫어하는 작은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음. 이젠 조용히 혼자있어도 손으로 귀 때리면서 들어오는 모든 소리를 막고는 함. 원인은 알고있는데 고치기 쉽지않더라. 정신병원 입원 하고싶음. 이딴 스트레스 해결 하고싶으니까. 근데 병원에 가는 것도 스트레스임. 다들 취직하고 결혼하고 돈벌어서 집사는데 나만 인생의 공백기간으로 멈춰있을거고 병원비는 또 어케 감당함. 차라리 돈이라도 많으면 좋겠다. 돈이 있으면 시간도 있고 시간이 있으면 불안속에서 안살아도 되는데.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요 그럴때마다 혼자 밤에 울고 낮에는 웃으며 주변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에게는 항상 괜찮은 척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이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점점 더 구체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잠에 드는게 힘들고 두통도 잦아졌어요 우울한 생각도 매일 들고요 아까까지는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고 더이상 살아가기 싫어서 한시간동안 혼자 울었는데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서 우울증인가 하고 네이버에서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에 가서 약물치료든 상담이든 해보고 싶은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까요
우울증약 복용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나오나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우울감이 있었다 없었다 했었고 작년말부터 올해 5월달까지는 우울감이 진짜 너무 심해서 ㅈㅎ도 시작하고 인생 최대로 무기력해져서 성적도 낮아졌는데 6월달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슬슬 우울감이 사라지긴 했는데 아직도 왜 사는지 모르겠고 하루종일 빈둥거리기만 해요 전 어차피 내면이 썩은 사람이라 그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성과를 거둬도 이미 못난 사람일텐데 싶고 공부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강아지도 가족들도 다 자는 밤에 너무 외롭고 눈물이 나와요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나고 후회되고 제가 받았던 상처들을 계속 회상하면서 아파해요… 이 상태에서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어떤 효과를 얼마나 볼수 있을까여? 그리고 망상도 좀 하능 것 같아요.. 기억을 왜곡***고 그게 점점 진짜일거라고 믿엉요
미술 입시를 하고있는 20살 재수생 입니다. 최근 들어 모든 일이 다 하기가 싫어요.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몸에 힘이 빠집니다. 평소에는 친구들이랑 잘 떠들고 노는데 책상 앞에만 앉으면 눈물이 나고 하기가 싫어져요. 전에는 분명 재밌게 했던 일이 이렇게 하기 싫어지니 혼란스럽고 어디 터놓고 얘기할 친구들도 없어서 마음이 복잡해요. 제 친구들은 다들 대학에 가서 학원에 안부인사차 오는데 저는 재수생이라는 신분으로 학원에 있으니 우울감이 심해져요 어떻게 해야 제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거에도 힘들었고 저란 존재가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 한심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그냥 죽고 싶었고 무감각해졌는지 별로 무섭지도 않았었어요 이제서야 절 돌아보니 정말 많이 지쳤던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절 해하는 행동은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잘 웃고 잘 어울려 지냅니다 그래도 힘든건 여전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가 항상 행복하시고 웃을 일만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큰 슬픔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걸 이겨내면 꼭 행복이 따를테니 걱정 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주세요 자신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웃으면서 보내신 하루였으면 하네요 뿐만 아닌 내일도 모레도 항상 웃으면서 지내시길 웃는게 안 예쁜 사람은 없으니깐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좋은 꿈 꾸세요
(글이 조금 길고 두서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너무 답답한 나머지 상황을 좀 자세히 전달하*** 하는 마음에..)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노력하지 않는, 아니 노력하지 못하는 제가 정말 싫고 밉습니다. 초등학교땐 공부란걸 잘 안했습니다. 그냥 과외하고 운동하고 집에서 엄마가 하란 숙제 강제로 아주 조금 하고 그래도 초등학교니까 시험은 잘 봤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왔습니다. 처음다닌 수학학원에서 처음엔 잘 못했지만 인강을 듣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중학교 수학시험 정도는 쉽게 풀렸습니다. 국어나 영어,과학같은 다른 과목은 못 했지만 수학은 잘 했습니다. 매번 거의 100점을 맞았죠, 열심히 한 건 아니었습니다. 수학숙제는 항상 하루,1시간전 벼락치기로, 시험땐 10일,7일전쯤 항상 밤새가며 벼락치기를 했었고 전과목 벼락치기를 했지만 암기과목과 수학 빼고는 점수가 5-60점대를 웃돌긴 했습니다, 학교 시험이 매우 쉬운 난이도이기도 했고요. 그러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수학 첫시험 30점이라는 충격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예정된 결과였습니다. 학원에서 고등수학에 들어가자, 수학을 감과 암기로만 하던 저는 수업에서 뒤쳐졌고 제일 잘하던 제가 남들보다 뒤처진단 것에도 당황스럽고 그렇다고 막 열심히 공부하긴 싫고, 그렇게 하다보니.. 그렇게 고등 첫 시험을 망친 후 저는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듣는것이 아닌 다시 벼락치기를 택했습니다. 고등학교 시험을 벼락치기가 안되었고 갑자기 수학에 실증이 느껴져 숙제도 안해가던 저는, 평소에는 매일 놀다가 매번 시험에서 벼락치기를 도전하고,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3-50점대의 점수를 받는 반복이 됩니다. 고1 중간에 영어학원을 끊었지만 너무 힘들다고 5개월만에 또 그만둬버리고 고1말엔 수학학원까지 저의 강행으로 끊어버립니다. 이제 집에서 공부하겠다 부모님께 말했지만 그러지 않았죠, 겨울방학도 그렇게 방탕하게 보냈습니다. 주 3,4회 운동은 했습니다. 헬스를 시작했었거든요, 아침에 운동갔다 자고 놀고 반복이었습니다. 그렇게 고2가되고 3개월간, 이렇겐 안되겠다 싶어 정시공부를 집에서 나름 두달정도 열심히 합니다. 3모 결과는 처참히 망했습니다. 수학 하나만 팠는데 25점, 공부 아예 안한 아이보다 망했습니다.멘탈 터지고 자책하고 나는 멍청하다느니 자괴감들고..거의 한달간 미치도록 우울한 시기를 보냅니다. 이때부터 그냥 공부를 포기하게됩니다. 시험은 다 찍고 7-8등급이 뜨고, 그렇게 고2를 보내게되죠, 고2 7월달쯔음, 하는게 학교갔다 운동하고 7시에 들어와 밥먹고 자던거밖에 없었던 시절에 문득 왜이렇게 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하면 정말 열심히 재밌게 잘 할 수 있을텐데 생각했습니다. 그 때 문득, 와, 이거 진짜 해보고싶다, 직업으로 삼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였죠,사람들 관심을 받는걸 좋아하는 관종 성격이라 그런걸수도 있고..유명해져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래서 7월쯤부터 했습니다. 잠도안자고 올릴 영상을 구상하고 새벽까지 찍고 올리고 학교에서 자고..정말 이게 이제 내 전부다 싶을만큼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으나 작심삼일이 되고맙니다. 영상을 게속 올리긴 올리는데 ***한 영상임에도 주기는 2주에 하나, 하나 올리면 피곤해서 자고, 중간에 하기싫은 날이면 안하고, 자고..그렇게 첫번째 채널은 두달 채 안되어 포기, 그렇게 한달을 실패했단 감정+이제 고3인데 어떻게살지란 마음에 번아웃이 와 놀기만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튜브가 나랑 맞는다 싶어 새 채널 시작, 저번보단 열심히 했지만 성과가 미미하지 포기, 2,3주정도 또 번아웃오고 멘탈이 터져서 있다가 겨울방학이 되었고 아 이젠 안되겠다 싶어 스터디카페에 친구들과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매일같이는 못했습니다. 2시간,3시간, 6시간, 10시간 가끔은 1시간정도밖에 공부했고 정말 하기싫어 스카에서 유튜브만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가 싶더니 한달 딱 채우고 집에서 공부하겠다 하고 스카를 안나갑니다. 집에선 놀기만하고..그러다 개학 2주전이 되자 현타가 옵니다. 인생 ***수도 있겠다. 학교에서 공부잘하는 친구에게 과외를 받습니다. 매일 과제를 받아 카톡으로 인증하다가 어느순간부턴 그냥 답지를 배낍니다...가끔은 직접하고 가끔은 놀고 가끔은 답지를 배껴 허겁지겁 인증하고..고3 3모는 또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안해놓고선 그냥 멘탈이 아예 나가버립니다. 터졌어요. 이때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하나도 안했어요. 또 롤에 빠져선 롤만하다가 게임에서 아무리 박아도 승급이 안되니까 멘탈이 터져선 또 자책하고 나는 좀 멍청하다느니, 남들보다 덜떨어졌다느니..그러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란 생각을 하고, 다시 유튜브를 하자 선택을 해요..이번에는 포기하지 말자, 원래 천천히 성장한다 자기한테 말을 게속 합니다. 3주정도 하고, 영상도 서서히 반응이 좋게 오고 있는데 갑자기 2-3일 쉬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포기만 하며 패배에 절여져 살다보니 이대론 안되겠다며 책이라도 읽자며 책을 막 사서 읽습니다. 5-7권정도 학교에서도 맨날 책만읽고 집에와선 성취감 느끼며 게임을 해요, 집에선 '이정도면 됐다'하면서 안해요. 그래도 학교에서 책을 꾸준히 읽다가 책이 지겹다며 안읽고 이번엔 고전영화들을 봅니다. 어떻게든 이상한거 하는거보단 인생에 도움되겠지 싶어서요. 몇편 보다가 재밌나 싶더니 질려서 또 포기합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고 이제 제데로 살아보자 계획을 세웁니다(사실 이전에도 계획을 므엄청 자주 거의 매일 달라지*** 마음먹으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만 1-2시간을 세우고 매일 다짐했지만 다음날이 되자 미루고, 하루를 성공하더라도 포기, 작은 목표로 시작하자 해서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도 포기..) 다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시작하려고 합니다. 촬영법, 좋은영상 만드는법,편집..기초적인걸 맨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공부를 해요 그렇게 하는데..이번엔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멘탈이든 집중력이든 다 박살난듯 했어요. 30분, 1시간,길어봤자 2시간 깔짝씩하고 남는시간엔 놀고, 하루에 12시간을 자고, 이젠 운동도 몇개월간 안해서 살은 찌고 몸은 망가졌고 매일 게임만 하면서...영상은 안만들고 이론공부만 하니 재미가 더욱 없어지고...이젠 사실 포기 상태고....전부터 전 유명 ceo들의 자서전, 강연 이런걸 자주 듣고 성공하기위해 안달이 나 있었습니다. 효과적인 계획 뭐 이런걸 좋아했죠..말 그대로 좋아만 했습니다, 정말 위대한 사람이, 남들보다 몇배는 위대하고 나은 사람이 되고'만'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천은 안했습니다. 아무리 작고 하찮은 목표여도 안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만든 패배와 실패에 찌들었고 메일 게임만 하고 정말 성인이 코엎인데 될대로되라 식으로 살고있습니다. 미래에 군대가는게 벌써부터 너무 큰 걱정이고(적응,시간낭비 등등) 그런것들때문에 더 무기력해집니다.물론 절 바꾸고싶은 마음은 정말 ***듯이 굴뚝같지만 매일 계획을 새운다해도 실천을 안합니다. 너무 과하게 새웠다 싶어 책 1쪽 읽기같은 아주 하찮은 계획조차도 안하고 매일 잠,게임, 게임도 두세판 하면 멘탈도 나가고 지겨워서 쇼츠보고 릴스보고 그러다 자고 늦게일어나고 먹기만하고 운동도 안하고 살만 찌고 진짜 모두가 그렇겠지만 정말 성공한 사람이 되고싶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비교조차 실례죠, 초등학생이 저보다 열심히 살거에요 아마. 너무 자괴감들고 우울하고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고 힘도없고 이제 저한테 뭔 기대도 안하고 진짜 답답한데 매일 도파민만 추구하고 바로 옆 친구들과 너무 비교되고, 이제 너무 크게 벌려져버린 그들과의 인생 자체에 대한 격차가 나중에 어떤 스노우볼로 굴려져올지 너무 무섭고 답답합니다..그렇지만 행동하지 않아서 더 미칠 노릇입니다...제 인생은 망한 것만 같습니다..저 어떡하죠..다 제 잘못입니다. 제가 모든걸 회피하고, 회피하여 도착한 장소에서도 또 회피를 하면서, 그렇게 게을러지고 늪에 빠진것처럼..결국 여기까지 왔네요...저 진짜 어떡하죠......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