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부끄러운 기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노출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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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부끄러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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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어렸을 적 엄마가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제 집에서 놀려고 친구 두 명을 데리고 왔는데요. 엄마가 집에 계셨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 특성을 하나 가지고 계십니다. 바로 집에서 엉덩이를 노출하시는 것 입니다. 바지를 입어도 엉덩이만 드러내고 입으십니다. 저로서는 이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에 친구들이 그 점을 지적하며 저에게 저희 어머니에 대해 이상하시다 라고 평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러시지만 가족 구성원 외 외부인(손님)들이 집에 놀러 오면 그런 모습을 삼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점에 대해 이해가 안가고 너무 무신경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노출증이 있거나 그런게 아닌데 그 당시 저는 친구들에게 항변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제가 봐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점이 짜증납니다. 저는 남들보다는 엄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뇌 구조도 어느정도 비슷할테고 엄마가 어떤 상황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백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무신경해서 그런게 맞을 겁니다. 그 당시 제가 데리고 왔던 애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원래 집에서 하던대로 편하게 행동 하신거죠. 저도 집에서 편하게 있으려고 하면 발가벗은 채로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봐도 짜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집 안에서 엄마가 아예 발가벗는 어떻게 입든 상관은 안 쓰는데 엉덩이 부분만 노출을 하시는 걸 보면 꼴이 너무 우습다고 생각도 들고 왜 저럴까 의문이 들면서 계속 짜증납니다. 이 감정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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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이런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계시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엄마의 행동이 친구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가족의 행동이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각자의 사정이 있을 거예요. 이런 감정을 혼자서 끌어안기보다는, 누군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고려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