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을 돌보는 직업이다보니,, 제 일상생활의 에너지에 지장을 줄 정도로 마음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꾸역꾸역 사람을 만나는데 그게 저에게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몸은 계속 감기를 달고사는데 제가 어떤 상태인지를 잘 모르겠어요ㅜㅠ
"또 길을 잃은거야?" ◇가 말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숲속 깊은 곳에서 홀로 서있었다. 눈을 감은채로, 숲속의 산들거리는 바람을 느끼며. "...어쩌다 보니." 나는 말했다. 아니, 말하는게 나인지, ◇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사실은 ◇의 일부분이였을지도 모른다. "이런 ♧, 상태가 안좋은데? 괜찮은거야?" ◇가 슬며시 눈을 뜨며 나를 걱정스레 처다보았다. 아,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렸다. "내가 누구와 있었다가 왔더라?" 기억이 흐릿하다. 분명, 누구와 있었는데. "그것도 기억이 안나? ♤랑 같이 있었잖아. 너네 단짝처럼 항상 붙어다니면서. 게다가 너. 원래 나 싫어하지 않았어? 왜 오늘은 나와 대화를 해주지?" ◇가 나를 똑바로 처다본다. 나는 내 뇌 속까지 읽어지는 듯한 느낌에 시선을 피하고 말았다. 이래서 ◇가 싫다. 항상 다 아는듯한 눈빛. 흥미로운 객체를 보는듯한 표정. 나는 왜 이제서야 이걸 떠올렸지? "와. 방금까지 대화하다가 갑자기 무시하는거야? 너무하네." "기분나쁘게 굴지 마 ◇. ♡는 어디있어?" 흐릿한 표정으로 감정을 말로만 표현하는 ◇를 가볍게 무시하고 나는. 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를 찾았다. "걔는...어디있는지 몰라. 내가 알아야해? 걔도 자기 개인시간이 있는거지~" 빌어먹을. 항상 어디있는지 알면서 찾기 귀찮다는 이유로 저러는것도 짜증난다. "아는걸 얘기해.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 갑자기 ◇가 말이 없다. 이 녀석은 감정도 흐릿한 주제에 왜 이러는거지? "그냥 싸돌***니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 있으라 했어. 너도 한번 들르는거 어때?" "뭐...?" ◇가 침묵끝에 말한 말을 순간적으로 알아듣지 못했다. '집'이라니? 그게 무슨말이지. 그럴리가 없다. ♡가 '집'에 들어갔다는 것은. "네가 시켰다는거야? 그럼 너도 들어갈거야? 왜? 아. 원래 이렇게 흥분하지 않는데." ♡는 '집'을 통해 다른 세계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못해. "♡를 ♤와 만나게 해서는 안되는거 너도 알잖아. 왜 그랬어?" "왜 그랬겠어, ♧. 너도 알잖아." ◇가 익숙하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너는 항상 날 억압하는 편이지. 안그래? 네가 사실은 우리를, 나를 ♤에게서 적당히 거리를 두게 하고 있는걸 알아. ♡는 내게 친절히 대해주지만 경계하고. ♤는 가끔 날 죽이려고 드니까." 도대체 ◇가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나는 알 수 없었다. "우리가 다른 세계에 같이 나가본게 언제더라? 꽤 오래된거 같지?" "뭐라는거야? 설마 같이 내가 있던 세계로 가자고? 네 자리는 여기야." "애초에 ♧. 거긴 우리 모두의 세계야. 원래 우리 넷이서 함께 다녔어야했어." "하지만...♤한테 죽을뻔한거 기억 안나? 나랑 ♡가 열심히 설득해서 겨우 널 구했는데 또 그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너가 여기서 제일 안과 밖이 같은 녀석이니까, 너한테만큼은 얘기해주는거야. 그리고....사실 이거는 통보거든~" ◇가 내 귀에 무언가를 속삭였다. 그리고는 눈을 감은채로 내 손을 잡았다. 그대로 '집'으로 우리는 함께 걸어갔다. 애초에 나는-아니 °우리는. 네 말을 거역할수 없다. 그렇게 바깥 세계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가 되었다.
중학생때부터 꾸준하게 정신의학과를 다니며 항우울제를 복용했고, 대학 병원 정신과 방문, 전문 심리 상담 센터도 권유 받아서 다녔습니다만 현재는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꾸준하게 얘기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혼자라고 생각 않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는 운동하기 등등 수많은 방법을 듣고 실천해보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이런 말조차 듣기 싫고 짜증납니다 저에겐 하나도 효과 없을 뿐더러 스스로 억누르고 참아내며 난 괜찮다고 스스로 되뇐 지 2N년이 되어가니 울분만 커지고 부질 없다고 느껴집니다. 원체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나마 희망을 갖고 부모님에게 말씀 드려봤지만 돌아온 건 네가 우울증이면 나는 이미 죽었다 라거나 네가 못나서 그런 대우를 받은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십니다 얼굴에 큰 점이 하나 있다는 이유로 유치원생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릴때부터 장 관련한 질병을 매번 앓고 살았기에 유치원 선생님에게 배변 실수를 너무 자주 한다고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쪽팔림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유치원생때 기억은 즐거운 기억조차 하나도 없습니다. 그로 인해 성격이 많이 소심해지고 예민해져서 초중고 전부 학창시절을 혼자서 지냈네요... 중학생때는 심하게 따돌림을 당해서 선생님께 학폭위원회를 열자고 권유까지 받았습니다만 부모님이 네가 잘못했으니까 왕따를 당했거니 하시면서 무시하셨습니다 최근에도 가끔 울컥하면 그 얘기를 꺼내는데 전부 무시하세요... 부모님은 동생만 좋아하시고 동생 외모 칭찬과 성격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저는 장녀가 되어서 모자라다 못생겼다 살쪘다 네가 할 수 있는게 있냐고 모독을 꾸준하게 해오셔서 이제는 그런 말을 받아도 상처는 커녕 내가 그럼 그렇지 하고 넘기는 수준입니다. 살쪘다는 말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먹는 것에 강박이 생겨서 하루 한 끼도 겨우 챙겨 먹고 있습니다. 말고도 너무 많은 상처가 있지만 이쯤하고 줄이겠습니다 이러한 자존감 낮은 상태가 이어지다보니 저도 모르게 일상 대화속에서 그게 툭툭 나오나봐요 그러다보니 말을 더 아끼고 아예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들앞에선 괜찮은 척 밝게 지내고는 있어요 그러다보니 믿는 친구들에게 제 속마음을 얘기해도 딱히 위로나 믿어주는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억누르고 살다보니 이제는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자고 정신병원 가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고 모든 걸 회피하고싶고 일조차 하기 싫습니다 유서를 작성하고 버리는 짓도 자주하고 자해도 습관성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너무 오랜 시간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끌어왔는지도 모릅니다. 못난 줄은 안지 조금 되었지만 더 나아지지 못하고 점점 작아지고 못나지고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진작에 사라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왜 난 아직 이 세상에 무슨 자격으로 살아있을까…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좋은 환경 안에서 이정도 밖에 살지못하고 맨날 정신적으로 괜찮다고 난 그런 적 없다고 혼나기 싫어서 걱정***기 싫어서 거짓말이나 늘어놓는 제가 싫습니다. 이런 것들도 제 작은 그릇 때문이겠지요. 왜 저라는 사람이 태어난건지… 부모님께 죄송하면서도 부모님이 잔소리를 하시면 정말 너무 짜증이 쉽게 납니다. 사실 감정 컨***이 어렵습니다. 위 아래로 요동치는 감정들… 분출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제가 뭐라고 제 감정을 표출하겠나 싶었죠. 미안한 감정을 사실 많이 느낍니다. 제 주변인들에게. 저만 용기를 냈다면 전 진작에 없어졌을거예요. 그랬다면 만약에 정말 그랬다면 모두가 한걸음더 행복에 다가갈 수 있었을겁니다. 제가 만약에 사라지면 제 장례식에는 아무도 안오기를… 물론 그걸 진심으로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야 다음번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지 않겠나요. 피해만 주고 생활도 병x같이 할거면 말입니다. 이제는 정말 때가 온 것 같아요. 제가 사라져야할 이유가 점점 더 생겨가는 요즘. 제가 살아야할 이유보다 없어져야할 이유가 더 넘쳐나는 중인 요즘… 이제는 제가 사라질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라질 용기를 그럼에도 못낸다면 전 더 못난이가 되겠죠.. 차라리 혼자 멀리 떠나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떠난 곳에서 조차 피해를 주고 살까봐 겁이 나네요…
-.......아하하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의심합니다. - 그럴줄 알았어. 그런거였구나? 왜 여태까지 몰랐을까? 어째서일까. 저는 떳떳한 인간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당한 인간이 아닙니다. - 확실히 다른 세계기는 하네. 제가 떳떳한 인간이라는 것도 확신할수 없습니다. 저의 존재조차 확신할수 없습니다. -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니 그것도 거짓말이려나. 저는 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자, 제 자신을 가장 모르는 사람입니다. - 돌아오고 싶었어, 잊으려고 했었던 이 세계. 제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데 어찌 이 세상을 안다고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돌아오고 말았구나. 그래도 그리워 한적은 없었어. 그건 장담할수 있겠네. 하지만 제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어째서 흑백인가요? 경계를 흐리려 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짙은 안개가 될 뿐입니다. - "반가워. 다시 만나게 되서 기쁘네. ◇아." 그러니 저는 또 저만의 흑백의 세계에서 길을 헤메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29살인 남자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해외에서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1살에 굉장히 좋은 집에서 살았었어요. 그러다 보니 가정부도 있고 여유가 있으니 제가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엇어요. 하루는 짜파게티를 3일 연속 먹고 속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어요 새벽에 결국 일어나서 토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토를 한다는 거 자체가 냄세로 남한테 피해주는 거 그리고 내가 토를 했다라는 거에 가족 외에 사람들의 시선이 불안 그리고 혐오? 거부감 피해 입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울렁거리는 거 부터 시작해서 매쓰꺼움 전부 다 불편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면 불안합니다. 속이 안 좋은 걸 무서워한다랄까? 토하는 걸 무서워한다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차나 비행기 탈때도 토를 할까봐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약간 허기진 상태로 대중교통을 타면 좀 편했거든요. 한국에 오면 조금 더 신경 쓰입니다.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오니 버스에 탄 한국 사람들만 보면 내가 이상하게 보이진 않겠지 부터 시작해서 맨 뒤에 자리는 아니더라도 제 뒤에 누군가 타면 많이 불안해집니다. 차를 탄다고 하면 안 먹고 노래 듣고 버스를 탑니다 예전에는 3시간 5시간 타도 중간 중간 올라 올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엇어요. 근데 최근에는 안 먹어도 그리고 민트 캔디를 먹어도 찬 물을 마셔도 잘 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8월 말에 3시간 정도 차를 타야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가기도 싫고 버스 타고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만약에 속이 안좋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합니다.. 멀미가 무섭고 속 울렁거림이 불편하고 아직 저 만의 방법으로 거의...16년 간? 토를 한번 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3인데요 외모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생각해 계속하여 극단적 선택을 떠올립니다 초6때 처음으로 정신과를 가본 뒤 중2때는 틈틈히 가다가 중3때부터 정기적으로 다녔었어요 그 뒤로도 상담이랑 번갈아가며 하다가 지금은 다 끊었고요 끊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무기력함이랑 희망이 안 보여서 인 것 같아요 한달 중 6일 7일은 행복하다가도 다시금 서서히 원래 우울한 상태로 돌아왔었거든요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더 이상 돈 주고 상담이나 약물치료를 이어갈 의미를 모르겠어서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치료를 그만두니까 좀 더 조절이 안 되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치료를 하고 있을때에는 그냥 우울하고 무기력한 느낌이였는데 치료를 그만두자 마자 눈물이랑 감정 조절이 안되고 힘들때마다 극단적 선택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근데도 다시 치료를 시작할 마음은 들지 않아요 그리고 한달에 5번 6번은 조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처음엔 걱정스러워 하던 지인이나 가족들도 점점 지쳐보이고 절 한심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그래서 그냥 죽고싶다가도 갖가지 이유 때문인지 용기가 없어서인지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자해를 해서 꿰메러 정형외과에 갔을 때 부모님이 정말 힘들어하셨는데 제가 만약 극단적 시도를 실패해서 부모님이 엄청난 금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거나 불구가 된 저를 평생 돌보시거나 하는 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그러면 ‘한번에 죽으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고 난간에 올라서면 이게 진짜 끝인건가?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제 용기가 부족한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맨날 힘들어하고 제 자신이 쓰레기라고 하는데 왜 죽질 못 할까요? 이제 기말고사도 끝나고 방학 시작하면 고등학교 공부에 전념하고 고입 준비도 해야하는데 상태가 영 이래서 못 할 거 같고 그러면 또 제가 너무 혐오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중3이며 중2때부터 같은 반친구로 부터 지병으로 놀림을 당하고 가족들을 들먹이며 놀리고 신체적인 폭력도 가했구요... 저도 그아이에게 반항이랍시고 몇번 그아이를 놀리곤 했습니다. 그러다 중3이되었는데 그 아이는 멈출생각을 하지 않았고 하다하다 가위로 자고 있는 저의 머리를 툭툭 때리고 물총으로 저의 옷을 적시고, 지병으로 놀리고 모멸감을 주고 괴롭힘이 계속되자 같이 괴롭힘을 당한 아이와 그아이에게 고통을 느껴보라는 몹쓸 생각을 하고는 약1주간 그 아이를 볼때마다 한숨을 크게 쉬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아이의 의자에 자전거용 자물쇠를 걸어서 못 앉도록 하였으나 바로 발견하자마자 욕을 하며 찾아와 풀라고 하며 풀고 있는 저를 폭행했습니다. 그치만 제가 잘못했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그주에 또 한숨을 쉬고 화장실에 갔는데 그아이가 몇분후에 저를 몰아세우고는 빰을 세게 때리고 밀치며 용변칸으로 밀고는 문을 잠그고 안에서 폭언을 했습니다. 저는 두려움에 몸이 떨렸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아이에게 1년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한 탓도 있었던 듯 했습니다. '장난인데 뭐, 넌 쌤한테 말 안할꺼잖아 ㅂㅅ아.' 같이 놀리던 아이는 발로 차이고 라이트훅으로 턱도 맞고 뺨을 너무 세게 맞아서 이명을 들었답니다. 그다음교시에 저는 화해를 위해 사과를 했지만 그친구는 되려 장난하냐며 다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까라며 무안을 주고 뺨을 다시 한번 때렸습니다. 저는 수치심과 절망감도 느꼈고 그날 이후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는 했습니다. 아무튼 그 폭행건은 선생님선에서 서로 사과를 하고 끝났으나 다음날 그아이는 또다시 장난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패드립을 하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아이의 어머니가 학교로 소환되시고 사과를 들었지만. 그아이의 어머니는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되려 저에게 화가 나있었습니다.저는 마음이 여전히 복구되지 않았으나 학폭은 걸지 못했어요. 저는 공부쪽으로 나갈꺼기에 그아이측의 맞신고도 무서웠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아이와의 학원이 겹치고 친한친구도 겹치고 희망 고등학교까지 다 겹칩니다. 그 아이는 학폭까지 가지 않자 그날부터 바로 아무렇지 않게 평소보다 더 웃고, 떠들고 저에게 보란듯이 애들과 게임을 하고 재밌게 살아갔습니다. 반면 저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는 매일 축구도 하고 아이들과 웃고 어울려 다녔습니다. 그치만 이제 웃을 힘도, 웃고 싶은 마음도 없어져버리고 말았고 노는것도 귀찮고 재미가 없습니다. 학원쌤은 같은 반이지만 다른 반으로는 못바꿔줄것 같다는 소리만 계속할뿐, 나아지는것은 없고 결국 방학을 해도, 이 중학교를 졸업을 해도 그아이와 계속 마추쳐야한다는 좌절감과 우울감으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비록 정신과 약도 처방받고, 청소년 상담센터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지만 계속 마주침으로써 계속 이 불안,우울감이 지속될것 같고 상담과 약으로도 상황이 좋아질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지배하자 어느날은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엄마아빠도 더 이상 힘들지 않을것이다라며 난간에 서서 새벽에 약 20분을 고민하다가 너무도 분해서 난간에서 내려온뒤 침대에 누워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되며, 계속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식욕부진이 계속되고(현재 -4kg),우울감이 이어지고, 우울증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여전히 듭니다. 학원을 그만둘수도, 반을 바꿀수도 없고 고등학교도 바꿀수 없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요....정말.... 어떻게 하면 이 일을 떨쳐내고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수 있을까요?가능하긴 할까요? 인생선배님들의 비슷한 경험 및 해결하신 방법, 그당시의 마음, 그 마음을 치유한 방법과 든 시간등 공유해주세요...제발 저좀 도와주세요...제발...진짜 너무 힘들어요....저좀 여기에서 꺼내주세요...구해주세요...도와주세요... 조언이나 공감다 기다립니다.. 긴장문 찌끄렸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순간 또 감정이 폭발해서 많이 써버렸네요..
힘이 없는데 자꾸 힘든 일만 일어나고.. 좀 쉬고싶다
피피티도 완성해야하고 프로젝트도 끝마쳐야하고 수학숙제도 해야하고 영어숙제도 해야하고 보고서도 작성해야하는데 시작을 못 하겠어요 그냥 제가 너무 나약한 탓 같아요 침대에서 못 일어나겠어요 힘이 없어요 의욕이 없다는 고민을 처음으로 남자친구에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너무 부정적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고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근데 제가 부정당하는 것 같은 기분은 왜 드는 걸까요 걔 눈에도 제가 ***로 보이나봐요 티가 나는거죠 매일 우울해하는데 헤어지는게 걔한테 도움되는 일 같아요 저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제 자신이 너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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