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장사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폭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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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장사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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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어릴 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게으름에 집을 나가시고 어느 날부터 어머니 아버지 둘 다 집에 안 들어오게 될 날이 많아져 저와 언니가 할머니의 집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처음엔 정말 착했는데 날이 갈수록 욕과 비난은 입에 붙고 폭력과 비난으로 저희를 훈육하셨습니다. 외모나 성적으로 놀리고 수치스럽게 하다가 밥을 먹는 게 느리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초등학교 2학년 땐 7시에 들어와서 짐 다 뺏기고 집에서 쫓겨나고 파리채 손잡이 부분이나 방망이 등으로 때리다가 점점 주먹, 손바닥으로 때리는 날이 많아졌어요. 어느 날은 피 나고 어느 날은 멍이 들고 퉁퉁 붓거나 자국이 남았습니다. 몸에 상처가 아물수록 마음의 상처는 깊어만 갔고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잘 안 울고 고민있던 친구를 도와주는 일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 친구가 원하던 두부장사를 하는 것이 마냥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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