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한번 꺼내볼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중독|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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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이야기 한번 꺼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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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집안 이야기 한번 꺼내볼게요. 진지하게 조언 받고 싶습니다. 5학년 2학기에 양주에서 포천으로 전학을 갔습니다. 아버지 직장 때문이었고, 저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어려웠어요. 사춘기까지 겹치면서 비행청소년 계열보다는 우울에 빠져서 등교거부를 하고 방에서 안 나오는 정도로 되었습니다. 초6때 어느정도 나아지나 싶었는데 포천에 있는 대 경 중학교를 다니면서 학폭을 당하면서 다시 악화됐어요. 선생님들은 전부 기간제라 제 사건에 손 쓰고 싶어하지 않아했고, 전부 방관에 가스라이팅만 해댔습니다. 결국 중2 10월쯤.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됐어요. 학폭의 대해 자세하게 말하자면 길어요. 간략하게 (범죄 누명, 가스라이팅, 성희롱, 단체 따돌림, 폭행, 밀침(도로나 계단), 욕설, 모욕, 무시, 보복 등등..) 이 있었다고만.. 그날 더 이상 못 버티겠어 학교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았어요. 이후에도 부모님이 중학교 자퇴는 절대 안된다고 하여 중3에는 억지로 어렵게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또 왔지만. 결국 중3때도 트라우마로 새로운 학교라도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서 결론적으로는 중학교를 자퇴를 하고, 현재는 검정고시로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중입니다. (중졸은 땄어요) 그 사이, 어머니가 위암 2기를 진단받으셨고요. 의사가 위암이 생긴 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그랬는지 이후부터는 아버지는 항상 원인으로 저를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그 사이 사고 친 것 때문에 어머니가 암에 걸린거랬어요. 동시에 발견도 늦어졌다고 하면서요. "학폭은 피해자가 잘못이다. 나같은 경우에서는 학교를 다닐때는 교사가 폭력적이라 자퇴를 해도 납득이 가지만, 너는 자퇴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너는 심지어 초졸이다. 한심하다. 학폭 당했을때는 네가 유별나서 그런 일이 생긴 줄 알았다. 너는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으니 멍청하다. 미쳤냐? 니가 자살을 해? 내가 너를 대신 죽여버리겠다. 자살하고 싶으면 내가 칼로 찔러줄테니 찾아와라. 너는 뚱뚱하고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 (유일하게 그림이 마음을 가라앉혀 그쪽으로 진로를 잡고 입시 준비 중인데) 나는 네가 그림 그리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너는 성격이 이상하다 나도 힘드니 너희들을 죽이고 산에 가서 목매달을거다. 너도 자살시도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말해도 된다. 너때문에 우리 집안이 어려워졌다 동생은 게임중독(아닙니다) 너는 ***(아닙니다) 아내는 암환자. 나는 그냥 다른 여자랑 바람날란다. 내가 여자를 못 만날 것 같냐? 나 아직 먹힌다. (이러다가 또 나중에서는 난 잘나지 않았다며 이중적인...) 약물과 상담 받는건 마음이 나약해서다. (계속 이래서 압박감에 저는 결국 정신과 치료와 정서 상담까지 끊어버렸습니다.)" 뭐 이런 말을 몇개월째 들으며 살았습니다. 저도 이제 지쳐요. 내 잘못이라고, 납득한다고 하는데.. 제가 누군가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서러워요. 전부 제 잘못같기도 하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도 힘든 거 알아요. 엄마가 아프면서 집안일도 분담하고, 결과적으로는 어려운 경기에 경제부담도 생겼고 내가 밉겠죠. 그냥 전부 괴로워요 엄마도 앞으로 1년정도를 항암 치료를 더 치료받아야 한다는데.. 그때동안 계속 저 소리 듣고 살아야 할 거 생각하니까 미치겠어요. 나도 이겨내려고 계속 노력중이고, 힘썼는데.. 집안일도 돕고, 웃으려고 계속 했는데.. 안 좋은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라면서, 쌩판 남인 연예인들과 자신은 감싸주지만 저는 절대 감싸주지를 않네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저는 이제 어떻게 살죠. 진지하게 20살되면 죽어버려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써놓고보니 아빠가 상담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빠 자존심이 *** 강해서, 조금이라도 대든다 싶으면 진짜 두들겨 맞아요. 이미 맞아봤고 자신은 성격이 순해서(?) 제가 맞았다면 그만큼 자신을 화가나게 만들고 노답인 저에게 잘못이 있는 거랍니다. 아빠가 말이 험하다던가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던가 그런 이야기는 절대 못 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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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티철
· 한 달 전
아버님의 심리상태가 좋지 않아보입니다. 님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아요. 모든게 님 탓이라고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 님이 많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 아직 어리신데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란 생각들어요 ㅠㅠ 괜찮으세요 마음은 ? 화장실가서 목 매달았다고 하셨는데 너무 놀랐어요 ㅠㅠ 근데…그래도 그러지 말아요 힘들지만 조금만 버텨보시고 혼자 살*** 힘을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 20살 되면 독립도 할 수 있으니까요 !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기적이고 소중하니까 꼭 버티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