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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몸이 아프고 무기력하고 허무해져요. PMS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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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21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길게는 두,세달~몇주를 주기로 일주일~3,4일 정도 우울한 감정을 갖게 되었어요. 정신이 힘들어서 몸도 영향을 받는건지 호르몬때문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증상이..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나도 피로해서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물 먹은 스펀지마냥 무겁고 전신이 땡땡 붓는 느낌이 나고 관절쪽에 통증이 있어요. 걸어다닌것 조차 좀 어지럽고 힘들어요. 요즘에 관절에서 소리가 잘 나거든요.. 관절 통증은 20살 이후로 심해진것 같아요. 매우 무기력하고 우울한건지 지친건지 구분도 안되게 제가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 깊게 안느껴지고 겉도는 느낌? 설명하기 어려운데 감정의 핵이 있고 주변의 막이 있으면 막 부분을 겉도는 느낌이에요. 모든게 의미없고 허무하게 느껴져요. 근데 신기하게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면 좀 괜찮아지고 평소처럼 잘 지내게돼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무기력해지고 몸이 아파져요. 그런 상태로 3~4일정도 있고나면 괜찮아져요. 근데 이런 상황이 몇달~몇주마다 일어나서 좀 힘들어요. 생리통보다 pms가 좀 심해서 생리전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해지고.. 전신붓기 복통이랑 변비, 설사을 반복하긴해요.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는게 2주,전주에 주로 발생하는것 같긴해요. 생활습관이 좀 안좋아지면 생리주기도 좀 불규칙해지고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야작도 자주하고 잠을 잘 못자고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 생활습관이 안좋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평소에 정신적으로 힘든게 많았는데 대부분의 감정에 대해서 깊게 못느끼겠어요. 아까 말한 감정의 핵이 있으면 막부분을 겉도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잖아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그걸 감정적으로 느끼고 해소하질 못하고 그저 잊어가려는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점은 학업, 대인관계, 가정, 건강, 자아비판에 가장많이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평소에 학업, 대인관계가 완만해도 저 스스로를 압박하고 자책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아직 독립을 안해서 가정에 안좋은일(오빠하고 부모님간의 트러블, 오빠 조울증, 오빠의 조증상태에 대한 지침, 부모님 재정상황 등)에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기도 해요. 건강은 과밍성대장증후군이 옛날부터 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저에대한 기대를 하면서 실망하는걸 반복하고.. 그런점에서 옛날부터 스스로를 혐오해와서 많이 지친것 같기도해요.
생리무기력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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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5일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을 때는 그 감정이 더욱 깊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특히 PMS와 같은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도 큰 요인일 수 있어요. 밖에 나가서 활동할 때 기분이 나아진다는 건,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뜻이니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마음과 몸을 잘 챙기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