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게 두렵고 어렵습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보통 한 달 정도 지나면 갑자기 싫증이 나거나 마음이 식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다 끊어버리는 패턴이 반복돼요. 제 성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고치고 싶습니다. 현재 주변에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거의 없고, 휴일이나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지독한 외로움과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이 공허함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 외로움이나 공허함이 찾아올 때, 제 뇌가 자꾸만 아주 일시적이고 자극적인 도파민을 갈구합니다. SNS나 데이팅 앱 등을 통해 온라인상의 사람들과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대화를 나누며 성적 충동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제정신이 들면 심한 자책감과 수치심이 밀려오는데, 충동이 생기면 제어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 중독적인 악순환을 끊고 정말 건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해매리다
부탁인데 이거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저는 부산에살고32살인데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느끼지 못하는상태로 산지 15년쯤됐거든요 이유는 너무 외롭고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만나주는사람도없어서 그렇게된것같아요 제 자신이 가짜인생을 사는것같아요 내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알고 또 동기부여나 의지가 생기려면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아무도없어요 예전의 기억도 보고 싶고 제 원래 성격이나 자아나 취향이나 성향도 없어졌어요 누군가 있을 때 제가 좀 더 힘내고 잘 버텨내고 그랬는데 정말 아무도없어요 그래서 그런데 저 좀 얘기해주고 도와주고 만나주실분있나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누군가가 있을 때 제 자신에 대해서 서서히 인지하게 됐습니다 카 톡 옵 챗 방이름 mullong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집에서 나와 기숙사에서 지내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근래 기숙사에 혼자 있으면 늘 공허함과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뭘 해도 집중이 안되고 왠지 모르게 울컥합니다. 기숙사는 작년부터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엔 이런 감정이 안느껴졌어요. 학교생활이 불안하고, 제가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 외롭기도 했지만 기숙사에서 오히려 안정감을 느낄때가 더 많았습니다. 혼자서 취미활동을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서는 뭘 해도 무기력합니다. 혼자 기숙사에 있다보면 언제든 울것같습니다. 오히려 약속잡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데 먼저 연락할 사람도 많지 않아 더 외로워지고 우울해집니다. 제가 대학을 꽤 먼곳으로 왔거든요. 대학친구들은 거리감이 느껴지고 옛날 친구들은 너무 멀어 만날수가 없습니다. 쌓인 과제들도 부담스럽고 나만 이렇게 힘든가 평생 이렇게 힘들게될까 싶어요. 애인이라도 생기면 달라질까 하는 마음도 드는데 딱히 새로운 사람 만날곳도 없어서..동아리같은걸 가입해도 제게 맞는사람..뭔가 고등학교때같이 편한사람이 없는 것같습니다. 그냥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평생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게될까요?
우울증은 5년 된 것 같아요. 그동안 방치하다가 한 달 전쯤 처음 정신과에 방문하고 중경증~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존재하는 것에 수치감을 느끼고, 숨이 답답하고, 뇌가 찢어지는 것 같고… 이런 시기는 지났어요. 1년의 70%는 눈물로 채운 것 같은 해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그냥 껍데기인 채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사는 게 지겨워요. 저렇게 정신적으로 힘든 웬만한 고통의 시기는 다 겪고 이제는 그런 것 조차도 지겨워진 느낌이에요. 가끔 슬프지만 대체로 무미건조하고 지겨워요. 환경은 너무너무 좋아요. 엄청 좋은 가족에 가난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신이 괘씸해서 저한테 벌을 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것도 엄마가 그렇지 않다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이젠 그렇지 않지만…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 괜찮은 대학에 재밌는 전공이고 성적도 나쁘지 않아요. 공부는 늘 적당히 잘 해왔어요. 혼자 생활도 잘 하고 요리도 잘 해먹고 살림도 잘 해요. 그래서 난 큰 문제는 없고, 내가 사실 엄청 게으르고 한심하고 노력도 안 해서, 오롯이 내 잘못인데 내가 우울증같은 걸 핑계로 하는 건 아닌지, 사실 우울증같은 게 아닌거면 어쩌지 한 적도 있지만 의사선생님이 그렇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어요.하하 이제는 스스로 아무 생각도 안 하려는 것 같아요. 스스로 생각하기를 거부하기 시작한 느낌?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삶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지긋지긋해요. 가끔 드는 생각이.. 내가 왜? 내가 왜…. 무기력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난 너무 무능력하고 한심해~ 이런 생각을 하는 시기도 지났고… 그냥.. 그렇다고 내가 가족들을 배신하고 죽을 만큼의 무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해하거나 담배를 피울 깡도 없고. 아무런 의지도 욕심도 없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거기에 존재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에요. 아무것도 먹고 싶지도 않고 뭐든 안 해도 그만이에요. 이게 얻을 수 없으니까 마음의 방어기제로 모든 걸 포기하는 건가 싶기도 해요…어찌됐든 원래 욕심이 큰 편도 아니긴하고… 정말 무슨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게되면 저도 모르게 저 스스로 생각을 그만두고 도망쳐요. 외면하고 끊어버리는 느낌? 옛날에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울에 ***었다면 지금은 건조한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이 뭔가 재미를 느끼는 게 있냐고 질문하셨는데, 얼마나 재밌어야 재밌다고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잘 안 느껴지는 것 같고 그래요. 뭔가 중요한 일, 시험 같은 걸 앞두면 긴장해서 몸을 떨기도 하고 심장이 엄청 뛰고 숨도 답담하고 잠도 잘 못자요. 병원에서 불안도 낮지 않대요. 그냥 요즘 하는 생각은… 내가 삶의 이유, 가치를 찾지 않는 이상, 마음 깊이 근원적인 무언가를 찾지 않는 이상 나는 계속해서 삶을 지겨워하고 지긋지긋해할거라는 생각. 근데 그런 것도 다 부질없고 의미없는 것 같이 느껴지고… 실존이 본질에 앞서지만 본질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가 나를 알아줬을 때 날 만나줬을 때 제가 제 자신으로 돌아가는경험을 했는데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사람이 있어야 제가 예전의 기억과 감각 찾게되고 그리고 내 자신을 보게됩니다 저 부산살고32살인데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서 얘기해주고 알아주고 안아주세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카 톡 옵 챗 방 제 목 mullong입니다
무기력하고 잡생각이 많아요 머릿속에 자리잡고있는거같구요 인지력 저하된거같구요
제가 멀쩡히 회사도 다니고 있고 한데 약간 이상적인 제가 원하는 제 삶이 있어서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느끼니까 매일 매일이 망한 인생이다 라고 느껴요 일단 친한 인간관계나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직장엔 제 또래가 없어서 혼자 다니구요 제가 대학을 좋은곳을 나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자꾸 이런 여러가지 실패한 것들 때문에 ’아 이번 인생은 망했다‘ 이 생각이 정말 사라지질 않습니다 진짜 뭔짓을 해도... 안사라져요 그래서 이 생각 때문에 무기력감,우울증이 심합니다 사람에대한 방어기제도 엄청 심하고요 누가 다가와도 철벽치고 쳐내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나요?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중2 때부터 21살인 지금까지 사회불안장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항상 극복하려고 불안에 대한 여러 책들도 많이 읽고 극복하는 방법들도 시도해보았지만 쉽지가 않네요ㅠ 사회불안장애를 극복하신 분들이나 겪고 있으신 분들께 조언이나 아님 함께 극복해나가고 싶은데..사회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모임이나 카페 같은 거는 잘 없더라구요.. 혼자 이겨내질 못하니 저랑 비슷한 증상을 가지신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 ㅜ
10년 넘도록 정신병에 시달렸어요 그동안 병원 다닌 횟수가 적어요. 자주 못가기도 하고.. 약 복용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그냥 히키코모리로만 살아왔어요 지금이라도 다시 병원 다니고.. 상담 지원 제도도 있다길래 상담이랑 병행하려고 병원을 알아보고있어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병원은 주치의가 1명이였고... 시골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더라구요. 그 많은 사람들을 혼자 다 보시느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진료가 좋진 못했어요.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곳도 주치의 1명만 계셨어요.. 역시 저랑 안맞아서 관뒀어요.. 정신병원 고수님들ㅠㅜ 주치의가 많으면 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