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힘든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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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힘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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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가 힘든걸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부모님께도 우울하다는거 불안하다는거 말을 못했어요 거의 3년을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을때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했어요 말을 못하고 괜찮다고만 했거든요.. 얼굴보고 말하기가 어렵기도 했고 표현해도 해결되지 않았거든요.. 용기내서 문자로 말했던 적도 있었는데 얼굴보고 말하랬더니 왜 이제와서그러냐 그러니까 내가 힘들다는 말도 듣고 그렇게까지 힘든건 아니라고 하시기도 했고 아무말도 못하고 화만 듣고 끝난적이 있어서 더 말이 안나와요 그러다보니 제가 정말 마음이 힘들고 우울한건지도 모르겠고 대학 기숙사에 있을때, 대학에 다닐땐 너무 죽고싶고 힘들고 우울한데 집에만 가면 티비와 휴대폰을 보며 누워있기만해도 너무 편안해서 괜찮아져서 너무 극단적이라…정말 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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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0715
· 한 달 전
남들과 이야기 하는게 힘들고 심적으로 많이 지칠때 저같아도 남들한테 이야기로는 못하고 머리속으로는 진짜 힘든데 누군가 그냥 알아줬으면 하는 기분이였거든요 만약 내가 힘들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쉽게 해결되는 일이여도 나 자신이 힘들다고 느끼면 힘든게 맞아요 무언가에 정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든것이 잠시 유예 됬을 수도 있을꺼 같아요 조금이라도 평안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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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fy
· 한 달 전
제 어머니는 우울증이 있으셨어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심지어 아버지랑 이혼하셔서 집에 기댈 수 있는 보호자가 없었어요. 어머니는 늘 자식들에게 하소연을 하셨고 그래서 저도 우울하다던가 힘들다 죽고 싶다 그런 말을 했는데 오히려 원망을 하시더라고요. 너 때문에 인생이 망했는데 너가 왜 그런 말을 하냐고. 너무 개인적이 이야기만 했네요. 이런 답변을 바라신게 아닐텐데. 아마 진짜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제 감정을 의심하거든요. 힘든 줄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고 원래 감정은 불명확해서 진짜인지 엄살인지 본인도 구분을 못하더라고요. 우울하다 싶으면 그냥 아 오늘 내가 많이 고생했구나 하고 다독여주세요. 좀 더 감정에 관대해주세요. 그럼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도 너무 힘들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