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까요 이 애매한 감정들은 기분이 좋지도 그러다고 아에 안좋은 것도 아닌 이 애매한 감정… 웃음 지을 일이 생겨도 웃음을 짓다가도 웃지 말라는 내면의 말에 정색을 하게되고… 제가 가진 신념(?)에 제 행동들이 다 반박당하니까 제가 점점 더 싫어지는 기분…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아픈 척하는 것 같아서 싫습니다… 무슨 일이 없어도 기분이 참 어정쩡해서, 기분이 항상 묘합니다. 조금의 타격에도 조금 쉽게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고, 자책도 심하게 합니다. 자책이 심한게 우울증이 될 수 있나요..?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뤄서 결국 완성도 떨어지는 과제를 이정도면 양호해~ 라며 자버리는 습관 고치고 싶어요 사실 과제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혼자있을때 특히 무기력함이 심해져요 학교에서는 단체 생활이니까 내 행동,발언 하나 하나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수있으니 협조적으로 빠릿빠릿 움직이는 편 이지만 집에서는 저 혼자여서 더 무기력해져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상상으로 마음 먹고 일어나면 막상 집중 안되서 바로 누워버려요 아..진짜 저 갓생 살고 싶은데 몸이 협조를 안해주네요..
원래 조금 우울감이 심하다고는 느꼈지만 올해 너무 힘든 일들을 겪으며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는걸 느꼈어요 정말 죽고싶은 생각이 들면 죽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내가 쓸모없는 인간같고 모든게 다 내탓같아요 가만히 있다 갑자기 눈물이 나고 마음이 정말 지옥같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 죽으면 내가 없어지면 다들 편하지않을까 나는 쓸모없으니..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
요즘 충동성 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완전 롤러코스터예요.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요. 분노가 갑자기 급격하게 올라와요. 감당이 안되서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져서 무언가를 부수고.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해요. 최소한 비싼건 못 부숴요. 대신 *** 싸구려는 손에 잡히면 뒤지는거죵 집에서 내쫓기면 안되니까. 뒷정리는 결국 내가 해야 하는데, 스스로 좀 한심해요. 우울도 갑자기 급격하게 올라와요. 자해를 충동적으로 하고, 자살시도도 계속 생각나서 울음이 안 그쳐요. 그러면서 이것도 남들에게는 피해 안 주려고 노력했어요. 미 친 년 취급받기 싫거든요. 근데 사회에서 교류할때가 너무 벅차고 힘든 나머지 우울이 감당이 안되서 사람들 앞에서도 막말하고 주저앉고 한두 번 막 공황이 오기도 했었는데 *** 후회해서 다음날 울면서 미안하다고 잊어달라고 전화돌렸어요. 내가 미 친 년이죠 뭐. 성적 충동도 갑작스레 처올라와요. 그것도 *** 비위생적이라던가 위험한걸로해서, 이중에서 제일 크게 후회하고 내가 벌인 짓인데도 믿기지가 않아서 또 그럴까봐. 내 스스로 너무 무서워요. 충동이란 충동은 종류별로 다 있어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부정적인 사고를 가져서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는 편이에요. *** 죽여버리고 싶게 한심하네요. 내가 뭘 잘했다고. 보다시피 이미 사고방식 자체가 불안정하고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다 나아진줄 알았는데. 그리고 분명 다 지난 일이고, 앞으로 내 삶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그게 너무 어렵네요. 자극을 안 받으면 일이 안 생기고 사람과 접촉을 안 하면 그럴 일 없지만, 평생 이러고 살 수는 없잖아요? 도대체 뭔 병일까요. 저는.
며칠 전 과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그런지 계속 울다가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침대에 누워 잠에 들었어요 몇시간 후 아침이 되서 하루를 시작하려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못일어나겠고, 물에 흠뻑 ***은 솜처럼 온 몸이 무거워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힘 빠진 무거운 느릿느릿한 게 하루 종일 이어지더군요 머릿속에서는 그 어떠한 유의미한(생산적인) 생각 혹은 감정도 떠오르지 않고 온통 흐릿한 회색으로 가득 찬 느낌이었구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한숨만 자고 일어나려고 누웠는데 돌아눕자마자 또 울었어요 새벽도 아니고 오후 4시인가 그랬는데 말이에요 평소에도 뭘 먹든 듣든 보든 몇시에 귀가하든 24/7 ‘피곤하다’라는 생각을 달고 사는 사람인데 그걸 넘어서 ’이젠 좀 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내가잠들지못한밤에 잠시자리를비운사이 너는그새목을매엇구나 나는창문으로들어오는 날선바람을맞으며 숨이붙어잇는지도모르는 힘빠진너를가만히바라본다 너는항상준비하고잇엇구나 목을맨지얼마안됏을텐데 아직숨이붙어잇을텐데 나는그걸알면서도 바닥에서떨어진네발을 가녀리고하얀네손을 힘없이늘어진네목을 헝클어진네짧은머리카락을 숨통이조여와고통스러울텐데 아무런미동도없는너를 너를바라본다 우리서로를버리지않기로맹세햇잖아 너는나와한약속을어겻어 결국너도날버렷어 너도똑같은사람이구나
부산에서 살다가 재수해서 서울로 대학을 왔습니다. 인서울을 원했지만 제가 간절히 원하던 대학교는 아니었습다. 그래도 적응 잘 해보*** 수업도 열심히 다 나가고 그랬습니다. 술자리나 동아리, 학과생활은 안하지만요 처음앤 좀 힘들다가 적응 좀 하는구나 싶더니 점점 우울해지네요. 기숙사 룸메랑 사는 것도 힘들고 나만의 공간이 없으니 에너지 충전할 곳도 없는 것 같고 이제는 그냥 집에 가고싶고 시험이 코앞인데도 위기감도 안들고 원래 고등학생때는 시험 직전이 되면 막 위기감을 느끼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위기감도 안들면서 근데 또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 남의 시선도 신경쓰고 그러고있습니다. 저와 오래된 친구는 이제 처음 애인도 사귀고 행복해지는 걸 보니 행복해하는 친구를 보며 힘들었던 친구가 행복해해서 좋다는 감정과 동시에 나는 왜이러고 있지 난 왜이렇게 우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려해도 경재적인 부분도 그렇고 내가 우울증이다 라고 하면 또 낙인 찍히는 것 같고 그래요. 어머니와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많은 사랑도 주시고 큰 사랑 받으면서 컸는데 나는 왜 이모양이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독립적이지 못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생활하다가 가끔 멍해질때면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 어릴때부터 제가 뚱뚱해서 자존감 낮게 살아오긴 했습니다. 지금 너무 두서없이 이렇게 글 남기는데 양해부탁드려요.
벽에 부딪힘은 벽을 완전히 밀어내 새로운 출구로 나가기 전단계이다. 고로 실패는 벽에 부딪힘이고,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나를 패배했다고 느끼게하는 모든 벽아, 내게서 달아날지어다 주님 제게 벽을 완전히 밀어낼 돌파의 힘을 주세요. 아니 이미주신것을 믿게 해주세요. 내영혼아, 벽을 완전히 밀어낼지어다. 말씀으로 온전히 방향을 전환할수 있는 광야에 새길이 열릴지어다. 이미주셨다면 그길을 열지 못하는 나의 부족한 믿음아 온전해질지어다 말씀이 내 삶으로나타날지어다 벽을 밀어내는단계까지못하고 부딪혀 넘어지게 하는 모든 과거의 묶인 믿음과 신념들아 부서질지어다. 힘으로 밀어붙인 모든 행동과 의지를 뛰어넘는 놀라운 믿음과 영적 실제 상태의 에너지가 나의 존재의 방향을 바꾸고 어둠과 빈공간을 빛으로 채울지어다 이제까지 부딪혀온 실패가 벽을 밀어내는 도약과 승리로완성될지어다 그것이 당장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면 그리될 믿음아 내게서 충만해져라 그것이아니라 기다리는 상태라면 버틸힘아 생길지어다 모든 선포와 기도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08년생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현재 전공중인 과가 맞지 않음에 확신이 생겨 전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중증 우울증과 불안장애 판정을 받아 2주정도 약을 복용했습니다.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약이 스스로를 망치는 것 같아 의사 상담없이 중단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야 글 올려봅니다. 2년이라는 길지 않은 정신병을 현재까지 가지고 살면서 수백번의 죽음을 상상했고 계획했습니다. 실수인척 버스에 치이는 상상이나, 하염없이 걷다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등 유치할 정도로 많은 상상을 해왔습니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충돌적으로 한강을 검색해 가보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가버리면 남겨질 부모님이 너무나 불쌍해서 차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살고싶은 이유는 없는데 죽을 수 없는 이유는 하나 있었는데...지금은 그냥 무서워요. 자살에 실패했을 때 그 뒷감당이 너무나도. 지금도 죽음을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 좋던 기억력이 안좋아졌고 지금에 이르러선 어제, 심지어 방금전 일까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통학할 때면 차라리 자살보단 사고로 죽는데 훨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은 몸대로 망가졌습니다. 팔다리는 시도때도 없이 저리고 뭐만 먹어도 체하고 어떻게든 쑤셔넣어도 속에는 불덩이를 넣은 것만 같아요. 두통은 이제 일상이에요. 족저근막염은 만성으로 번진데다 온몸이 가려워미칠 거 같아요. 병원에 가도 건강합니다. 저는 제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전 겁이 많고 회피하는 성격에 자존감과 자존심은 바닥을 치고 선택도 못해요. 더 늘어놓으라면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자퇴나 편입, 혹은 전과를 생각해봐도 그 과정까지 과연 살아있을지 의문이에요. 자퇴하면 자퇴했을 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퇴하기도 무섭습니다. 대학 학위는 따야겠는데 자퇴하려면 부모님이 자퇴 후 계획서를 들고오라 하시고...그 계획서를 쓸 자신이 없어요. 이제 슬슬 자살해도, 죽어도 괜찮을거라는 생각만 들어요. 남겨질 가족들도 제 죽음을 지켜볼 친구들도 불쌍하지도 않고 미련도 없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었지만 이제는 행복해지는 것조차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쉬는 것조차 아무것도하지 않는 멍청이로 남을게 뻔해서 쉴수도 없어요. 내가 혐오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구토가 나올정도로 혐오스러워서 날 사랑할 수가 없어요 더이상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견뎌봤자 또 견디는 그 과정이라면 살*** 이유도 없습니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살*** 내일이 두렵습니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해결방안도 없는 긴글은 여기서 끝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폭력을 동반해서 자주 싸우셨는데 얼마전에 알바하다가 가게에서 부부가 싸우더라고요. 남편분이 아내분을 때릴려고 하시길래 때리면 가서 말려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근데 막상 때리니까 몸이 굳었어요..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경찰이 꿈인데 일하다보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가게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안말리던데.. 괜히 끼어들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저라도 말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