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운동이 너무 하기 싫다는 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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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운동이 너무 하기 싫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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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내가 난생 가장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거. 차다리 공부를 하고, 차다리 그 시간에 알바를 감 그러고 싶은데 부모님에게 반강제적으로 검도를 보내짐. 딜? 그런거 없고, 반항하면 집에서 쫓겨남. 17살이면 성인이라고 알아서 살라고. 나도 필요성은 느끼는데 그것과 별개로 너무 스트레스임. 어릴때부터 운동을 진짜 타고나게 못했음 물론, 잘하는게 진짜 1도 없긴 했는데 운동은 너무 눈에 튀게 못했음. 체육대회는 내 팀원에게 피해 갈까봐 아예 참여조차 안 했고 (체육 대회 나가서 본인이 실수해 ***들은게. 초등학생 때부터 쭉 이어짐) 비슷한 계열들은 트라우마로 아예 참여를 안 했음. 맨날 못한다고 욕듣는 것도 있었는데, 체육시간에 나를 세워두고 공으로 맞추고 때리며 학폭 당한 것도 꽤나 컸음. 결국 아빠의 요청으로 검도를 내가 다니게 됨. 내가 학교폭력으로 트라우마 생긴게 내가 정신이 나약해서라고 운동을 부추김 처음에는 최선을 다해 다녔음. 근데 지금 1년 거의 다되어가는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에 나 혼자서만 호/구(장비)도 못 씀 (그만한 실력이 안되서) 동생이 일주일 배운게 나보다 더 잘할 지경이고,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다음날이면 무로 돌아감 그렇다고 내가 운동쪽으로 갈 것도 아니고. 주말 빼고, 하루 운동 1시간씩 쭉 하는 것도 나는 꽤나 무리였다고 생각했는데.. 더이상 하고싶은 의지도 없음. 그러나 그만둘수도 없음 검도장 도착하면 바로 우울증 도져서 예전에 진단받은 대인기피에 우울, 불안, 공황 다 도짐. 숨어서 운것도 하루 이틀이 아님. 가해자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안되나 싶겠지만, 대전해도 맞는 건 항상 내쪽이고 내가 끼는 순간 우리팀은 패가 확정임. 타격 자체가 안되니 스트레스 푸는 게 안됨. 한번 때리면 원장님 관장님이 바로 지적하고, 그것조차도 못 따라감. 내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돼지도 아니고, 띠도 이 실력으로 어찌 초록띠까지는 맸는데, 문제는 하얀띠보다 못해서 부끄러울 지경임. 나중에는 초등학생한테 못한다고 탈의실에 불려져서 온갖 욕 듣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안하다. 아가, 언니는 1년해도 너의 발끝도 못 따라가^^ 나만큼 무언가 못하고 심각한 사람 못 본듯. 요즘은 그냥 돈이 아까워도 대충 휘두르는 척만 하고 나옮. 하고 싶지도 않아져서 대전은 할때마다 자괴감으로 죽을 것 같아서 부모님 몰래 기본 동작만 하고 있음. 부모님은 최소한 시작한 김에 검은띠는 따고 그만둬야 한다고 못박아둠 진짜 어쩌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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