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이제 고3이 되다보니 부모님과 충돌이 작년보다 더 잦아졌어요..특히 엄마랑요… 음..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야기해보자면 저는 일단 수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시라도 최저를 맞추기위해 공부를 해야하는데 제 성적이 그닥 좋은 성적은 아니라 이번 방학때 열심히 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꾸만 거의 매일 엄마랑 싸웁니다. 고3이다보니 엄마도 저도 둘다 예민해졌습니다..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항상 저에게 ’너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고 열심히하는게 아니다, 다른사람이 봤을때 열심히해야 열심히 하는거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엄마는 항상 저에게 정말 열심히하는거 맞냐고, 엄마한테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거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사실은 제가 엄마한테 거짓말을 한 전적이 좀 있어서 엄마에게 신뢰를 좀 잃은 상태입니다… 이 점에서는 제가 잘못한것을 압니다..아는데..그냥 열심히한다고하몀 엄마가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냥 믿어주면 좋겠습니다…욕심인걸 알면서도..이런 생각이 듭니다.. 엄마랑 안싸우려면 엄마 성에 찰 만큼 열심히 해야하는데..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엄마말대로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하는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엄마가 저 잘되라고 화내거 하는건 알겠는데..엄마랑 자꾸만 싸우니까..공부하려고 맘을 먹어도 다시하기 싫어집니다….그냥 자꾸 제가 못나서..내가 잘하는게 없어서..엄마도 저도 힘든거 같아 자꾸만 미안한 마음도 들고..엄마가 가끔은 너무 미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도 잘못된 감정인거 같은데..자꾸 그냥 엄마한테 애썼다..수고했다라는 말 한번만 듣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근데 이 생각도 잘못된 생각인거 같아 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믿음과 희망이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미 정답처럼 여겨지는 인생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었지만. 그럼에도 염치 불구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야지.. 취업 준비 제대로 안 해보고 졸업도 아직 멀었고 나이는 20대 극 후반이지만.. 내 선택으로 이렇게 살아온 걸 공백기는 길디 길고 우울증 걸린 걸 누굴 탓하겠어 자격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땄고.. 실무 경험 없어도.. 만들어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 늦은 나이 신입이 불리하고 불편함을 주더라도 잘 헤쳐나가고 풀어나가는 건 온전히 내 몫이야 그냥 살면..더 나은 길이 보일까 살아있는게 맞는 거겠지... 모르겠다
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그게 나를 갉아먹는 무리인건지 경험하고 싶은 도전인건지 구별이 안됩니다... 내일까지 선택해야할텐데
컴퓨터 50만원짜리 사려는데, 엄마가 자꾸 기다리라고 하심. 매장도 가본다하고,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 나도 가격 고려해서 조사하는데, 자꾸 엄마가 내 말 안듣고 반박만 하심.. 하.. 내 의견은 하늘로 갔나.. 희망고문도 도진다.
학업 도망
일 하기 싫다 나는 왜 이러고 있나 일 하기 싫다 내 안에 깽판이랑 꿋꿋이 깽판이가 미루고 꿋꿋이가 겨우 겨우 수습해서 하루하루 살아남고만 있는 현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난 무엇을 두려워 하고 무엇을 힘들어하나? 나는 왜 이렇게 겁쟁이일까 용기를 잃어버린 겁쟁이 사자 그냥 꾸준히 하면 될 일인데도 나는 할 줄을 몰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내 마음도 괴로워 나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변화될 수 있을까 상담이나 코칭 한 두 번으로는 피상적 접근만 가능하고 나를 고쳐주지 않는 것 같아 — 저는 미국 유학와서 힘들어하는 중인 대학원생이에요. 제가 제 한계를 뛰어넘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그냥 공부를 하면 잘 했어요. 너무 어려운 공부는 포기하고 다른 길 찾으면 거기에 길이 있었어요. 그런데 박사과정에는 이게 안 먹혀요. 책임감도 커지고 기대도 커졌는데 연구자로서 성장하려면 갈 길이 머네요. 하기가 싫어요.. 어쩌죠. 지금 말하는거 바깥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제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제가 고쳐야할 게 뭔지 제 긴 얘기들을 들어주고. 제 문제를 같이 탐색해주실 전문가를 만나고 싶어요. 정신분석 경력이 있으신 상담사 선생님을 만나야할까요..
비전공인데 관세사 시험 준비 하려는데 학원이 좋을까요? 인강이 좋을까요? 물론 스스로 판단하는게 좋겠지만 결정이 너무 어려워서요 1. 비전공 2. 학원까지 2시간 정도 3. 인강으로 하면 이게 맞나 잘 되고 있나 불안 할 것 같음 4. 학원은 나는 이해 못 했는데 인강처럼 다시 들을 수 없음 5. 체력이 바닥임 집 앞 편의점만 가도 좀 지침 6. 내 성격 상 인강은 계획적으로 진도 못 나갈 것 같음 이해는 덜 되더라도 멱살잡고 강제성이 있어야 진도 나갈 수 있음 7. 인강은 다시 돌려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집중이 덜 됨 8. 학원은 못 들으면 지나가니까 집중이 더 잘되지만 집중력이 너무 안 좋아서 부분부분 놓칠 것 같음 고등학교 시절 학원 인강 둘 다 해 본 결과를 바탕으로 생각한 것들인데 독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압박감이 들고 불안하니까 학원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체력 기르는 운동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네 답장너 입니다. 학원 쪽에 마음이 있어요. 근데 무슨 학원이 좋을까요? 경기도에 사는 데 학원들이 2시간 정도 거려요 뭐 요즘 학원은 거기서 거기고 저만 열심히 잘 하면 합격은 할 수 있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려니까 고민되네요.
잃을 거 많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원하는 과 특성상 과목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거나 수학이 선택인 과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과목에서 수학 성적이 정말 제일 안나오구요 (5등급제 기준 3-4등급) 그러다 보니까 부모님께서는 수학을 버리라고 하시는데 이번에 고교학점제로 바뀌면서 최소성취보장제도라는 것도 생겼고 최성보에 걸려서 남을 바에는, 그리고 수학시간에 문제 못풀고 수행을 못해서 선생님의 눈치를 보며 수학시간마다 고통받을 바에는 그냥 수학을 하고싶어요 현재 수학은 과외를 받고 있구요 최근에 선생님을 바꿨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 바꾸고 싶지 않아요 그분은 다른 과목은 안 하세요 근데 솔직히 수학을 놓는 게 틀린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수학을 놓으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못하지만 잡고가고 싶고 또 제가 다른 과를 원할 수도 있고 수학이 필요한 때가 올 수도 있잖아요 수학을 버려야할까요?..
저만 유독 그런지 모르겠지만.. 근 1년동안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집에만 오면 쓰러져 자기만 합니다. 뭘해도 활력이 안 돋고 의미도 모르겠고 그저 삶이 무감각합니다. 웃음도 줄고 이젠 제가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많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