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죽고 싶은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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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죽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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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락사가 언제쯤 될까요? 현재 존엄사도 안하는 나라에서 안락사가 자율적으로 합법화가 가능하게 되는 날이 올까요? 살고 싶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노동을 하기 위해서 지금 2년 동안 구직을 하는 제 자신이 현타가 와요. 남들은 쿠팡이라도 가라. 너가 지금이 편해서 그렇다. 이러는데요. 주 5일을 막노동 하면서 까지 내가 안 맞는 일을 하면서 까지 생을 악착같이 살고 싶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아프게 죽는 건 싫으니까 지금 방법을 찾으려고 살고 있는데 답이 안 나오네요. 저도 알아요. 남들도 이러고 살고 다 버티면서 살고 다 힘들고 괴로운 거 그럼에도 다 힘내서 살고 있는 거 알아요. 근데 저는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면 안 살고 싶어요. 저는 지금 마인드가 너 죽을래? 아님 일할래? 선택지를 주면 저는 죽음을 택할 정도 입니다. 지금 단순히 일을 하기 싫어하는 나태함인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일을 구한다고 해도 그 미래가 별로 기대가 없어요. 흔히들 위로로 상담과 산책을 권해요. 작은 일 부터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걸 한다고 달라질까요? 그냥 지겨워요. 제 인생의 답은 자살 밖에 없는데 무서워서 아플까봐 죽지도 못하는 제가 그냥 한심해요. 여기에 글을 자꾸 올리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답답함을 풀려고 올리는 거 같아요. 솔직히 죽는 것 보다 잠을 자고 싶어요. 저도 죽는 건 무서워요. 그래서 쉬고 싶어요. 2년 동안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뭐가 지치고 쉬고 싶은 건지 이해를 못하겠죠. 저도 못하겠는데요. 그냥 모든 것이 지치고 지겹고 잠만 자고 싶어요. 그냥 인생을 좀 쉬고 싶어요. 근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죽음이 답이라서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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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주정연
· 한 달 전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예쁜 사람을 만났으면 한다.  네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넌 왜 이렇게 못났어, 왜 이렇게 부족한 거야, 하는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았을 때 너,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아팠을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애써 태연하게 굴지만 날카로운 상처의 창이 너의 마음을 자꾸만 찌르는 것처럼 가슴이 저리고 아팠을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너는, 그 사람의 마음에 차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너를 저버린 채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대로의 너로 변하*** 마음먹었을 것이다. 너는 여리고, 참 선한 사람이니까. 그런 너에게 나는, 변해야 할 것은 지금도 이토록이나 예쁜, 반짝이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너의 마음이 아니라, 그런 너를 사랑해주지 못하는 그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변하지 말라. 누군가 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너까지 너를 저버린다면, 그건 너에게 얼마나 크고 깊은 상처를 남긴 채 너를 아프게 하는 일이겠니. 좋은 인연이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고스란히 상대방에게도 사랑과 기쁨이 되는 인연이다. 그리고 그런 인연을 만났다는 것은 누구보다 네 마음이 먼저 안다. 막힌 기분 하나 없이 편안하고, 대화를 하고 있자면 자꾸 웃게 되는 나를 발견하고, 함께하는 시간 안에서 소진되고 지치기보다 오히려 충전되고 채워지는 그 기분은 어떻게 모를 수 있겠니. 그러니 너의 모습 그대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때로 너에게 변해야 할 점이 있다면 부족하고 못났다는 눈빛과 말로 너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다정하게 권유하고 설득하는, 그래서 기쁘게 수긍하게 되는 그런 예쁜 사람을 만났으면 한다.     오늘은 내가 나를 더욱 사랑해주는 날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