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위험한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자살|불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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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위험한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어디로가야할까요
·23일 전
정신병원을 딱 하루 가고 안가는 한심한 나 새로운곳만 세번째 세군데 전부 한번씩만 가봤다 얘기하는게 소용이 있을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난 같잖아보일게 뻔한데 불안이오면 자해를 하는데 보통은 머리를 때리거나 가슴을 때리거나 손목을 눈썹칼로 긁는다 숨이 차고 숨이 안쉬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눈물이 안멈추고 아아악 소리를 지르게 된다.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더 심하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누가 없으면 비교적 약하지만 아주 오래 계속 된다 그렇게 한참 방황하다 내 자해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인가 쇼인가? 나를 의심하게된다 누가 옆에있으면 정신을 놓고 하는 증상들이 누군가가 다독여주면 눈치보게 되면서 멈춰지고 갑자기 한번에 멈출수있는 자제력도 돌아오지만 갑자기 멈추면 괜히 이상해보일까봐 더 심하게 하기도 한다 아주아주 정신을 못 붙잡을때는 그냥 죽자 면서 부엌에 가서 식칼을 집어들고 가슴을 찌르기도 했다 충동적이지만 불안했다 아주 아주 세게 찔렀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칼을 가는 끝이 뭉툭한 도구라 흉터만 진하게 남고 큰 상처는 생기지 않았다. 혼자있을때는 아주아주 불안하지만, 그정도까지의 자해는 한 적 없다 자살 장소를 탐색하고 온 새벽 온 건물 옥상을 오르내려보고, 차가 달리는 횡단보도를 왕복으로 뛰어다닌적 있지만 전부 미수에 그쳤었고 그 날 만큼 식칼로 가슴을 찌르겠단 용기는 없었다 가끔은 내가 보여주기식으로 자해를 하는 것 같은 내 자신이 너무 하찮고 역겨운 생각이 든다 그럼 내가 혼자있을때 하는 손목 긋기는 어쩌면 흉터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어서일까? 쇼를한다 그렇게는 사람 안죽는다 는 말을 여러번 들었을때는 너무 억울했는데, 결국 나는 그 말에 부응하듯 아직까지 못 죽었다 왜이렇게 모순적이고 한심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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