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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안보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isnne
·18일 전
요즘 마음이 자꾸 무거워집니다. 나이도 20대 중반인데 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제 스펙을 돌아보면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막막해집니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어떤 일을 해야 할지조차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막상 이걸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확신이 없어집니다. 괜히 시작했다가 금방 질려버리면 어떡하나, 이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이런저런 고민이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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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lia12
· 18일 전
요즘 마음이 유난히 무거우셨겠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을 때 정말 숨 막히더라고요. 근데 스펙이나 확신이 없어 보여도 마음 안에 이미 관심 가진 분야가 있다는 것 자체가 첫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 같아요. 진로는 갑자기 ‘정답’처럼 딱 잡히기보다, 작게 시도해보면서 점점 또렷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도 충분히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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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니에영
· 18일 전
저도 같은 20대 중반인데 아직 저도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기에 좀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졍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지않았으니 같이 으쌰으쌰 해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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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kim
· 18일 전
힘든 마음을 공개적으로 작성한다는 것이 어려우셨을텐데 이렇게 용기를 내주셨네요. 저는 30대 초반에 경력도 있지만 종종 sisnne님과 같은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sisnne님의 글을 주의 깊게 읽고, 지금 겪고 계시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sisnne님은 20대 중반이라면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요즘은 특히 취업난으로 불확실성, 무력감, 그리고 주변과의 비교로 인해 마음이 무거워지기 쉬운 때라고 생각합니다. 작성해주신 현 상황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남겨드리니,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 "제 스펙을 돌아보면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막막해집니다." - 피드백: 자기 비난과 불안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느끼는 막막함과 불안감은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스스로를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람'으로 비난하기보다는, '성장을 앞두고 신중하게 탐색하는 중'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세요. 2.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 피드백: 주변과의 비교는 잠시 멈추세요. 타인의 성취를 보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보는 타인의 모습은 그들의 최종 결과물일 뿐, 그들이 겪었을 방황과 고민의 과정은 보이지 않죠. 모든 사람은 각자만의 속도가 있어요. sisnne님의 시계는 다른 사람의 시계와 다르게 가고 있을 뿐, 뒤처진 것이 아니에요. 잠시 시선을 밖이 아닌 내 안으로 돌려, sisnne님의 속도를 찾아보세요. 3.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막상 이걸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확신이 없어집니다.” “괜히 시작했다가 금방 질려버리면 어떡하나, 이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 피드백: '완벽한 확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적 사고가 행동을 가로막고 상태라고 보여져요. 어떤 직업이든 100%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전거는 패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며 균형을 잡습니다.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게 직업도 경험을 통해 적응하고 다듬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었다'는 생각은 가장 경계해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20대 중반은 무엇이든 시도해보고 방향을 틀기에 가장 적합하고 빠른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고민은 '시작하면 금방 질릴까 봐'가 아니라, '시작할 용기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시작해볼 수 있는 작은 실천 항목을 작성해 봤습니다. 1. 스펙 대신 '경험' 목록 만들기 - 이력서 작성에도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지금까지 해본 아르바이트, 취미, 팀프로젝트 , 학교 활동 등 모든 활동을 나열해 보세요. 각 활동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또는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웠는지' 짧게 적어보세요. sisnne님의 숨겨진 강점을 발견하는 탐색 과정이 되어줄 거에요. 2. 부담 없이 '맛보기' 탐색 시작하기 -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다면, '직업으로 삼는다'는 거대한 목표 대신 '3일만 맛본다'는 가벼운 목표로 접근해 보세요. 관련 분야의 온라인 강의 한두 개만 들어보기, 현직자 인터뷰 영상 3편 찾아보기, 관련 도서 한 권의 목차만 읽어보기 등. 작은 시도는 '실패'의 부담을 줄이고 '확신'의 조각을 모으는 활동이 되어줄 겁니다. 3. 하루 10분, '불안 기록' 시간 갖기 - 너무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머릿속을 맴도는 불안한 생각들을 매일 10분씩 종이에 적어보세요. 기록하는 순간, 그 불안은 머릿속이 아닌 종이 위에 갇히게 되어 통제력을 높일 수 있어요. 지금 sisnne님은 길을 잃은 상태가 아니라,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가장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sisnne님이 현재 느끼는 이 무거운 마음이 곧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함께 이겨내고 취뽀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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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그게으닌데
· 16일 전
마음 무거운 거 너무 이해돼. 주변은 다 잘 가는 것 같은데 나만 멈춘 느낌 들 때 있지. 근데 20대 중반이면 아직 뭐든 시작해도 절대 안 늦었어! 관심 있는 것 몇 개만 골라서 가볍게 체험해보고, 생각은 기록하면서 천천히 방향 잡아봐.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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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e12
· 16일 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저도 이제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스펙도 없고 오히려 취업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를 받았었죠ㅠ 물론 주변에서 취업했다는 소식도 듣기도 하지만 아직 20대중반도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주변에서 취업빨리해라 압박하지만 저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 걸 알아가고나서부터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서로 속도가 다를뿐이에요. 확신이 없다해도 늦은 건 아니니 조금의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취준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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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해결이필오해
· 16일 전
전 30대인데ㅜ20대에 걱정 너무 안하셧으면 좋겟어요 자격증은 따누는게 좋아요 ~그럼 뜻하지 않게 기회갓 생길수도 전 취업 10번 이직해도 11번 째 직장에서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한 업종에 10번 한건 어마어마한거죠 ㄷㄷ 그래도 취업이되는데 님께서 하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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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610
· 15일 전
저는 20대 후반이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돈을 조금씩 모아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수익을 버는 걸 목표로 잡고 있어요. sisnne님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시길 바래요, 자격증도 따고 하나씩 하나씩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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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대애댕
· 15일 전
저도 지금 취업 준비생으로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다들 자기 길을 찾아서 잘 가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못해 초조하기도 하고.. 언젠간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다짐도 해보고.. 그래도 잘 되신 분들 보면 다 이런 시간을 견뎌왔더라구요! 저희도 더 잘 되려고 이런 시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부업으로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지금 시작하기엔 늦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중후반이 되어보니 정말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 도전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후회가 있어요ㅠㅠ 시간이 지나 30대가 되면 지금 도전하지 않은 것에 또 후회를 하겠죠?!ㅎㅎ 그래서 20대에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려고 해요! 저희 같이 이겨나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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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7537
· 14일 전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정의 30대입니다. 지금도 비슷한 환경이지만 사연자님과 같이 20대때는 더 힘들고 막막하고 불안함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30대가 되고 조금 여유로워 질 수 있었던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이었어요. ai등장으로 직업들의 판도가 바뀌고 미래를 생각함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드는 요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걱정보다는 오늘 당장 내가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시작해보고 질리면 다른일을 하면되죠 사실 그게 무서워서 피하게 되는건 아니었는지 저도 이 글을 보고 반성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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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1847
· 14일 전
저도 20대 중반인데 공감이 되는군요 ㅠ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20~30 자살률, 은둔 히키 청년 비율도 늘어나구요 ㅠ 지금 열심히 꾸준히 하시다보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파이팅 입니다! 조만간 좋은 결과 받고 웃으실 날이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