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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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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중학생 때는 친구도 별로 없고 찐ㄸ처럼 지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친구들이 생겼고, 그때부터 친구들 따라서 화장도 하고 옷도 꾸며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이 예쁘다고 말해줬고, 저도 조금은 그런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찍힌 제 얼굴을 보면 그냥 이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얼굴이 아니라 어색하게 보였습니다. 화장 안 한 날이면 아빠가 항상 “못생겼다”, “누굴 닮아서 이러냐”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아빠한테 소리친 적도 있습니다. 화장한 날에도 거울 보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계속 보여서 몇 시간씩 고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울었던 적도 있습니다. 제 얼굴이 싫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고, 내가 이렇게 생겨서 남한테 피해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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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0
· 21일 전
저도 예쁘지않은 얼굴로 태어났어요 근데 저는 제 외모를 좋아했고 그런자신감때문인지 주변사람들이 저를 좋게 봐주었고 남자친구도 만났어요 하지만 피부가나빠지며 얼굴자신감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결국 성형수술을했어요 하고나니 이쁘다는말도 많이듣고 인기도 좀 많아졌어요 그래서 자존감이 더 높아질것같았죠 하지만 전혀요. 오히려 나빠졌어요. 더 이쁜사람들만 보이고 비교되고 위축되었죠. 스스로가 나쁘게생각하니 연애또한 순탄치않았죠 그러다가 알았어요. 사람들이 날 좋아했던 이유는 특출난 외모가 아니라 재밌고 친절한 성격이였다는걸요. 그것이 외모보다 더 이끌이는 매력이 되기도했죠 연예인정도의 외모가아니라면 솔직히 개개인의 취향차이니까요 부모님의 외모비하는 나 스스로도 깎아내리게 해요. 저도 부모님이 못생겼다는말을 계속했거든요. 근데 그건 존중하지못하는 태도와 외모에대한 기준이 다른것이지 당신이 아름답지않은건 아니에요 분명 당신 스스로는 싫어하는 볼살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얼굴에 살이 없으면 나이들어보이거든요 성인되면 얼굴살만 쭉쭉빠지니 오히려 좋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안좋은 모습에 집중을하지말고 나는 남들보다 어느부분이 더 나은지, 또 나은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특별한 사람인지에대해서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