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협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짝사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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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협박
커피콩_레벨_아이콘정병남시현이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직접 이어준 친구 여친을 짝사랑하는 14살 남자입니다. 저는 친구의 여친, 그 여자아이를 A로 칭하고 친구를 B로 칭할게요. A가 3일전 저와 성 x계를 했고, 저는 그 A가 갑자기 2일 지나고 임테기를 구입했대요. 근데 임테기 3개 모두 2줄이라면서 카톡과 디엠으로 양육비를 주거나 양육비 주면서 같이 육아하거나, 정하라면서 양육비 안주면 니네 학교에 소문퍼트린다며 협박하길래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걔네 집 앞에서 만났는데 A가 제가 보이자마자 임테기를 던지며 제게 "책임지라고, 어쩔건데!" 라며 울먹이면서 얘기하는데 좀 마음이 아팠어요, A가 피임이나 콘1돔을 안 끼겠다고 자신이 책임지겠다 해서 믿고 안 하고 했는데 이럴 지 몰랐어요. 그래서 A한테 "네가 피임 하던가 했어야지, 왜 나한테 이래?" 라며 막 말했는데 A가 눈빛이 변하면서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소문낼거라며 집에 들어갔는데, 몇분 뒤 저격이 올라왔어요. 어차피 다 끝날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집으로 돌아갔었는데, 그랬으면 안됐나봐요. 오늘 학교에서 갑자기 친구 여친 꼬셔서 성X계 한 추한 놈, 촌스러운 놈. ㄸ라이, 라며 별 거로 소문이 다 났고 친구도 다 저랑 안다니려 하고 피해요. 저 어떡해요? B가 저한테 쓰레기라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서 절 구박해요, 1~3학년 전체가 그러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육아에 찌들기도 싫고 지금 당장 돈도 없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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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빛성운
· 한 달 전
책임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프다는걸 전달하고, 네가 원하는 책임이란 무엇인지 물어봤어야 합니다 낳아 기르는데 드는 돈을 대거나, 혼인신고를 신속히 치루는 결혼약속을 한다거나, 최소한 지우는 비용을 대겠다는 말을 3개 모두 하셨어야 해요 여성의 몸으로는 임신하고 변화도 느껴질거고, 기록에 남기 때문에 아주아주 힘든 상태에요. 그걸 유념해두시고 상황을 대처하시는게 좋겠어요 여성분에겐 사과와 함께 이 모든걸 얘기하고(마음이 아프고 미안했고 여자로서 힘든걸 알게 되었고 네가 원하는 책임이 무엇인지 묻지못했던거 미안하고 지금이라도 들으려고 한다) 먼저 부모님께 말하셔야 해요 그리고 어리고 책임진다는 말을 들어도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이 있으니까.. 육아할 마음도 먹어보시고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해보시고 방학을 맞아 알바를 해볼 생각도 해보시고 작은것부터 나서보세요.. 부모님껜 꼭 말씀드리세요 아시게 될텐데 자식에게 듣는 것이 부모님께 더 도움이 됩니다 먼저 들을수록 생각할 시간이 늘어나니까요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는건 괜찮지만 그 애가 책임진다고 했다면서 원망하는 등의 감정을 섞어 내비치는건 부모님이 생각할 시간을 가질 때 감정적이 되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아이를 낳게되면 어떻게 살면 되겠는지 어른의 인생설계가 필요해서 물어보고싶고 여자아이가 중절을 선택한다면 중절비 지원을 하고싶은데 내줄 수 있냐고, 방학때 갚겠다거나.. 그리고 부모님끼리 만나서 지원목록을 여성분께 전달하고 고르게 하는게 낫겠습니다.. 그 전에 괄호내용으로 사과는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