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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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커피콩_레벨_아이콘Angelsh1
·한 달 전
저그렇게착한사람아니에요 어릴때 나쁘게 남의물건 도둑질조금햇고 한의원침맞고 선해진거지 아예착하고그런건아니라서 그냥 선쌓고 선행하며 갚아가고잇어 그리고 건강도적신호켜지고 또 그럴때마다 힘들어서 극복해내가고 보컬음치몸치도극복하다가 결국 또굳길래 포기햇구 어떡해야좋지 내가 길고양이만도못한걸까 저렇게 암컷냥이도 제자식잘기르려고 노력하고먹기살기로 먹여주는데 기특하더라구 난 저렇게도잘할지도모르겟고 결혼할나이라면서 다들입버릇처럼 말하고 난 이게뭘까싶어 나 정말 냥이가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일까 의지하고기대고 잇어야만 살아야만할까 아들같던냥이도 몇년전에죽어버리니 너무 날기다리게하니 너무미안하더라 죄책감에쌓여 제 위치에잇엇다면 이렇게되지않앗어 잘못된 불용한자 쓰는바람으로 승승장구도 모든것이 위치도 모든게 시퍼런복숭아로 자라 그런거니까 슬픈곡만들으며 여럿상상을 해 믿는사람은 유명인들등 그다른언니야 경찰인지 아닌지 모를 언니 그런데 내가이렇고그런대 얼굴도이렇고 초라해보이니 너무 찾기가싫어졋어 그러면 선넘을까걱정되고 나서기가 너무도 한심해보여서 2017년에 보엿던 내모습이 너무 모자라보이니까 잘지내는데 찾으면 너무 반가워할지도모르겟구 불안하다 알아주는 내맘을 냥이가 항상고마웟어 울고잇던내게와서 핱아주고 잇어주고 같이자주고 너무도 기특한게 여자사람친구냥이도 데려오고 맛잇게간식섞어주면 좋아햇던 연어캔 기억난다 그렇게착하고 천사엿던 아가엿다 나에겐 그저 아이엿던 아가 나는 그럴자격도없지 유기묘엿던 까미도 남동생이 버린거니까 그것도 걸리고 남욕하는 엄마도 걸리고 무인텔하던 아빠도 길냥이보면 장난치듯 패대기치고 난옆에서 뭘햇지 말렷다면 좋앗을까 끄적여버린다 다 내탓같아 모든게 .. 그립도록 미치도록 생각나 나정말 죽어버릴만큼 아픈마음도잇고 학폭기억도잇고 외모도 그렇고 자존감자신감깎는 사람들이 가족과 친하지않은 아이들이라면 어땟을까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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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hsss
· 한 달 전
생각이 많아지시나 보네요 지나간 일들에 대한 후회에 얽매이신다면 몸도 마음도 점점 힘들어지실 거예요 아팠던 기억들은 하나씩 훨훨 날려보내고 소중했던 기억들은 잊어버리지 않게 예쁘게 간직해요 고생많았어요 다 괜찮을 테니 걱정말고 푹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