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만만해 보였던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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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만만해 보였던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추누마누라
·21일 전
요양병원에서 3년넘게 일하거 있는 간호조무사에요 여기서 한방 담당을 하고 있어요 근데 남자 환자 2명중 한분이 침 맞는 중 항상 간식을 드세요 2분다 인지는 있으시고요 치매도 없고요 편마비 정도만 있으시고요 간식 드시는 환자분이 절 보시더니 간식 좀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시더라고요 배고팠던 찰나에 간식주셔서 신나했는데 옆에있던 환자가 먹고 뇌경색이나 걸려라 이러더라고요 확 기분나쁜데 싸울순 없어서 그냥 정색만 하고 무시했어요 나중엔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기분나쁜건 어쩔수없자나여 내일부터 그환자가 장난쳐도 안받아줄라고요 사과한거랑 제가 기분나쁜거랑은 별개자나요 받아준건 받아준거지만 기분나뿐건 한동안 갈꺼같아여 이제 어떻게 해야되죠ㅜㅜ 어디가서 마음 털어놓을 곳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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