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친구들이 놀릴것같아말을 못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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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친구들이 놀릴것같아말을 못하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쿠키coki
·한 달 전
저는 올해11살이고 9살때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친구들한테 숨기고있엇어요 친구들은 옛날에는 저희 어머니를 만났는데 지금은 어머니가보이시지않아 엄마 어디있냐고 물어봐요 계속 거짓말을 치고있지만 숨기는 것도 힘들고거짓말할때마다 마음도복잡하고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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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한 달 전
마카님,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진실을 말하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거예요. 친구들도 이해하고 도와줄 거예요. 용기를 내서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힘들면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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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냥이
· 한 달 전
만약 누군가가 놀린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쿠키님이 놀림받을 이유 절대 없고 그 부모님일은 쿠키님께서 어떻게 막을 수 없는 손 밖의 일이였던겁니다. 만약 누군가 놀리신다면 선생님께 꼭 알리시든 꼭 도움을 청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는 쿠키님께서 이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나중에 이런 일들을 담담히 받아들인 어른이 되어있을거라 믿습니다. 거짓말 치셔도 괜찮으니 부디 죄책감가지시지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쪽으로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