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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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sjha
·한 달 전
오늘은 일찍 잘 것 같아요. 엄청 몽롱하고 피곤해요. 음 오늘 사실 진짜 딱 첫페이지 펴서 봤어요 법조문들이 나오는데 읽어도 이해가 안 갔어요 지피티에 이제 하나하나 돌려 봤어요 문장을 그런 식으로 쪼개니까 이제 이해가 갔어요 그렇게 거의 하나하나 외우는 시험이겠죠.. 처음에 한번에 안 되니까 회독을 엄청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외울 정도로 그렇게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하면 2차 준비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한다 치면 8개월 좀 넘는데 그 동안 그렇게 회독을 돌리려면 힘들 것 같아요 다른 마카님께 몸에 힘을 빼라고 조언 드렸는데 제가 요즘은 오히려 힘을 못 빼네요.. 다 끝나도 뭔가 실감도 안 나고 마음이 이상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6월 19일날 집 계약기간이 끝나서 아마 18~19일날 한국 갈 것 같아요. 졸업식은 18일이던데 굳이 뭐 갈 필요가 없긴 해요. 봐서 괜히 아쉬울 것 같으면 18일날 갈까 싶기도 해요.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엄마는 그냥 별 생각 안 하고 쉬다 오라고 그러세요. 엄마 말도 맞죠.. 끝나면 즐겨야 되는데 진짜 엄청 붕 떠 있네요 막 돌***니면 잡생각이 덜 들잖아요 카페에서 있으면 좀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몸 조심해야 돼서 카페 위주로 일단 다니고 있어요 지나간 일이 마음 정리가 안 된 걸까요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시험을 이제 준비하려니 진짜 와닿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학교 생활에 아쉬움이 남는 걸까요 정리가 안 되고 둥둥 떠다니네요 진짜 휴식인데 휴식을 못 즐기네요.. 일단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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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reewriter3927
· 한 달 전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