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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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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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반티 맞추는데 솔직히 입기 싫은데 쌤이 맞추라고 강요함...목소리는 겁나 사근사근하고 막 달래듯이 말해줬는데... 근데 그냥 강요잖아... 굳이 10000원 들여서...그 싸구려에 통풍도 안되는 옷을 사야함? 심지어 울 학교 애들 말도 막 세게하고 꼬투리 잡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요즘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짜증나고 안 좋던 정신건강 더 안 좋아 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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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ii
· 23일 전
제가 반티 맞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나이대 친구들 워낙 미감 나락간 *같은 옷을 좋아하기에 두번정돈 진저리쳤지만 다른반 꼴도 보니 어차피 골고루 가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세번째부턴 저도 시각적 테러를 즐겼습니다 어쩔? 너네가입힌옷이다 악으로깡으로버텨라 하고 입고 돌***녔다죠... 지금도 기억나네요 퍼컬따윈 개나 준 핫핑크 반팔티.. 거대하게 키스마크가 박혀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