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울었어 잘했어 그렇게 울어, 잘했어
비오는 날, 난간에 물방울이 모였다가 또 떨어진다. 어쩌면 우리의 세상도 너무 세찬 비가 내리는 바람에 많은 이들이 매달리다 떨어지고 마는 것이 아닐까. 난간에 매달렸다. 다른 생각이나 감정없이 순수한 우울이 아름다워서였다. 그리고 물방울이 떨어졌다. 눈 앞이 흐뿌옇다. 비가 더 거세게 내린다. 매달려있던 물방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별거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세요 저에겐 사람이누구보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면 내가 여기에 현재에 존재한다는걸깨닫고 더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고 더 많은 말들을 당신에게 하게될것입니다 만날 수 잇는분은 연락주세요 전 부산에살구 3 1살이며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건 현재에 존재하고싶다는생각뿐입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
사람이 너무 싫다 답답하다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기억을 보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필요하구요 무언갈 지속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저 부산입니다 가끔씩 만나주시면됩니다 제가 어떤것을 깨닫고 기억을보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발전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14년만에 돌아가고싶습니다 무슨말을하는지 가늠도 못하겠지만 전 그래야만합니다 카 톡 아 OI 디 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신앞에 목숨걸고 진심입니다
취업 또는 이동 순단을 위해서 급하다면 운전면허가 시급하지만...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운전을 할 일이 없으면 장롱면허가 되어서 우선순위를 뭘해야할지 운전면허는 지금 취득하면 많이 쓰겠으나 당장 주요 이동수단은 아닐테고 요리는 취업은 아니지만 요리에 흥미를 갖거나 한식을 제대로 배워보는 기회라 고민이 되네요. 사회복지학과는 전문대졸 학력이 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학과 자격증을 취득 가능한데 소요기간이 2년이라 저의 경우는 비대면으로 공부하는 기간이 길면 목표를 성취하는데 의지가 약해져서 2년이라는 기간을 온전히 집중하기가 쉽지 않아요. 주변 지인분들이나 가족들은 이미 한차례 대학을 가본 경험이 있는데 다시 대학을 가서 시간,돈 등을 낭비할 이유가 있나는 이유 인듯해요. 20대 중반을 향하여 가는데 이 시간을 지혜롭고 알차게 이용하고 싶은데 조언을 구합니다.
과거는 지나간것 바꿀수없고 되돌릴수없고 되돌아 갈수도없고 되돌아오지도 않는다
나를 편하게 나랑 잘지내고 나와의 사이
'죽어라' 이런 환청이 들려서 교회 못다니겠어요 어떡하죠?
강아지가 아직 4살밖에 안됐는데 .. 녹내장을 앓고 있어요 저희가 눈치 챘을땐 이미 왼쪽눈은 실명이 됐고 … 이것도 너무 억울하고 .. 불쌍해요 .. 실명될정도면 얼마나 통증을 느꼈을까 … 생각만 해도 마음이 찢어 집니다 왼쪽으로 녹내장이 왔으니 오른쪽눈도 올거라고 .. 미리 대비 해서 양쪽다 안약을 열심히 넣어주고 있었는데 저번주 일요일날 안압이 40까지 올라서 전 오른쪽 눈도 잃을까봐 부랴부랴 병원델꼬 가서 안압 약타서 넣고 겨우 정상안압으로 내려놨는데 남편은 저한테 너무 오버라고 .. 남편은 강아지 녹내장에 관심도 없고 통증이 있는 병인줄도 모르더라고요 알려고도 공부 할려고도 고칠려고도 안하고 그냥 실명되면 그것도 니 운명이겠지 어쩔수 없지 이런식 그래서 남편이 너무 정떨어지고 인간으로도 안보이고 진짜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남편만 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안나오고 답답 하고 괴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