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신을 믿지 않는다. 만약신이 있다면 신은 인간을 그저 장난감 이라고 여기고 있을 것이다. 누구는 풍족하고 누구는 가난하다. 만약 풍족하게 자라서 귀하게 큰 사람이 심성도 바르게 커서 천국에 간거와 태어나자 마자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곳에 태어나 강도와 살인을 저질러 살아남아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그건 공평한가? 또한 신이 있다면 분명 좋은 존재가 아니다. 억지로 태어나게 하고 천국과 지옥을 가라고 라면 그게 불공평 아닌가? 이미 삶이 지옥인데 또 지옥을 가라고?? 만약 죽어서 신이 있다면 그 신을 패버릴 것이다. 난 삶을 살면서 점점 신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 언제까지 의심해야하는 걸까? 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 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다는걸 명심해라. - 내 장점을 키우기보다 단점을 없애려고해 인간은 생각하기에 존재한다. -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내 존재를 부정해 - 잘 살려면, 살수가 없어. - 멋대로 살려면, 잘 살수가 없는데. 모든게 헛되고 헛되도다 - 내가 보고 느끼는것만이 가치가 있어 - 가끔은 내 존재도 의심하는데. - 그 생각조차 의심하게 된다.
안 좋은 일만 생기고 버티기가 힘드네
전처럼 매일 울고 살자 생각만 하진 않지만 그냥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아졌어요. 난 여전히 이런 내가 싫어요. 남들한테 동정받고 싶진 않은데. 그냥 말 못 해서 답답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도 당연한 것들도 다 부럽고 내가 너무 싫다 그냥.. 죽고싶어.
제 상태를 요약하면 단순히 기분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견디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있어요. 숨 쉬고 시간을 보내는 모든 순간이 지옥처럼 느껴질 만큼 지치고 소진된 상태에요. 자살충동이 반복적이고 강하게 올라오는 시기가 계속 있었고 실제 시도도 수없이 많이 했어요. 폐쇄병동 강제입원 8번 이상 당했어요. 선생님, 저는 몇달 전까지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진짜 삶이 지옥같고 ***아요. 이렇게 사는 삶을 굳이 살 필요가 있어요? 올해만 정신과 치료에 1200만원 넘게 썼어요. 그렇다고 저희 집이 부자냐고요? 아니요. 선생님, 저 진짜 이렇게 살기 싫어요. 지금 정신과 7년째 다니고 있는데 안 나아집니다. 엄마는 죽고 싶을 때 헬스장 가서 숨차도록 뛰래요. 죽고 싶을 때 공부하래요. 운동? 공부? 죽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런 게 가능하겠냐고요. 저 진짜 너무 괴롭습니다. 죽고 싶은데 살기 위한 행동이 가능한가요. 타인에 의해 ***은 삶 연명하는 기분 정말 그만 하고 싶어요. 정신과 약도 거의 최대치로 먹고 있는데 안 나아지고요. 지금은 아니지만, 행복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어요. 너무 간절히요. 근데 이제는 행복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그냥 제발 죽게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희 집 모든 창문에는 창문스토퍼로 잠겨있고, 약도 다 엄마가 관리하고, 돈도 없어요.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발.
드디어 결정했어요! 내일이면 전 뉴스에 나오겠죠? 절 괴롭히던 애들은 자기들 앞날 걱정부터 할거고, 저 때문에 걔네는 진실을 아는 모두에게 배제될 거예요! 저희 가족들 중 한명 정도는 절 따라 죽을 수도 있겠어요! 제가 먹던 약은 잊혀지거나, 가족들이 먹을 것 같구요! 일단 마포대교나, 제가 가는 상담센터 건물 옥상 생각 중인데 마포대교는 갈 수 있을지..옥상은 열려있을지가 문제네요ㅠㅠ 뭐, 상관은 없어요! 그럼 다다음날에 해도 되고. 또 다다다음날에 해도되니까요! 될때까지 하는거죠 뭐! 그쵸?
학원을 안가면 행복하기보다 불안하고. 학원을 가면 더 불안해요. 친구들이랑 놀아도 행복하지 않고 피곤하고요. 부모님과 있어도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욕을 하든 말든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고요. 그리고 최근에 숨이 안쉬어지고,심장이 빨리 뛰면서 어지럽거나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아요. 그냥 행복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세상이 너무 냉정해요. 저만 뒤쳐진 것 같고 남 눈치가 너무 많이 보이고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가끔가다 환청도 들려요.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을 때나, 제 얘기를 하지 않아도 모두 저를 바라보며 욕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아요. 그리고 사람을 못 믿겠어요. 모두 사랑을 주다가 제가 마음의 문을 열면 다 떠나버려서 하지만 그럴때도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계속 공부 기계처럼 공부만 하고 ***는 것만 다 하다가 죽을 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제가 너무 별로인 걸 아는데 그걸 한번 인정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노력하고 싶지 않고요. 사람들도 만나기가 싫더라고요. 어차피 공감도 못하고 아무런 의지도 없는데 누가 같이 있을 사람이 있을까 싶고 같이 있으면 저만 너무 초라해져서 더 힘들어지고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개선하*** 하는 마음은 없으면서 제 답답한 마음은 편하게 만들고 싶어요. 누가 저를 다른 사람들처럼 제정신으로 개조시켜주면 좋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고 누워있어요. 친구도 가족도 모두 보기가 너무 벅차고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2 여자인데요. 자해하고 싶은데 흉터가 보여서 엄마 눈치보여서 못하고 있어요 커터칼로 자해하고 싶어요.
계속 남들과 비교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것도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외모(키, 얼굴 모든 측면에서), 건강, 학업성적 중에 하나라도 평균이었다면 행복했을 거예요.. 특히 제가 자잘한 질환이 많은 편이에요 물론 다른 심한 질병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희 반에서 유일하게 소변검사에서 이상 판정(콩팥)을 받았어요 그리고 튼 살, 돌출입(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로), 시력 등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특히 시력은 유전 때문에 원래 좋지 않기도 했고 비문증이랑 광시증도 워낙 심한 편이라, 나중에 실명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공부에도 방해가 되네요.. 게다가 제가 이러한 이유로 자신감도 약해서 남 눈치도 정말 많이 보는 편이에요.. 외모도 제가 키게 150 초반으로 평균보다 약 10cm 정도 작은 편이에요 게다가 두상도 크고 얼굴도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친구들이 계속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하는 대우가 달라지니깐 더 스트레스 받아요. 얘는 못생겼으니깐 ***, 얘는 예쁘니깐 인싸, 이런 느낌..? 그나마 성적은 나쁘진 않은데 잘하는 친구들이랑 비교당하니깐 대학은 어떡해 가지..? 나 정말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매번 죽고 싶었고 완벽한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태어났으면..싶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