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과 우울 무기력증을 2주정도 겪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그 감정들이 애매모호해졌어요.. 이게 괴롭힌 그아이때문인지도 헷갈리고 정말 내가 힘든지도 헷갈려요. 힘들지 않은데 쉬고 싶어서, 연민을 받고 싶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또 가끔씩은 정말 감정이 쎄게 올라올때는 느껴집니다... 강아지들을 반복학습***며 간식을 주면 계속 그 행동을 하는것 마냥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계속 주변인의 연민도 듣고 걱정도 받으니 계속 이감정을 끌고 가고 있는건 아닌지도 의심되고 혹시 다른 사람들의 연민과 나스스로에 대한 '쉬어도 될꺼야.'라는 자기 합리화를 위한 감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무기력함에도 이런 생각이 뇌를 지배하니 부모님께도 죄책감도 들고요. 어떡해야 할까요? 이미 전문가와는 상담하고 있지만 모르겠어요...ㅠㅠ
계속 명령하는 어조로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그런 말을 듣다보면 근육경련도 일어나고 몸이 변해요. 계속 우는 소리 들리고 소리지르고 어린애. 청소년. 여자. 남자. 중년노인 말투로 계속 밖에서도 그 소리에 맞춰서 소음 들리고 ex) 비행기소리. 천장에서 뚝 떨어지는 소리. 공사소리 새소리 이런거 계속 들리고 주변 사람들 행동도 너무 딱 맞춘 것 처럼 나오고 "안 나온다. 이래도 안 나온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공격적인 애로 만들어야한다" 저보고 죽어야한다 무너뜨려야한다 죽어야한다 이러고 에어컨 소리나 선풍기 소리같은 바람소리에서 계속 나는 경향이 있고 나가면 소리가 들리고 그래요. 정말 폭력적이고 주변 소음들까지 합쳐져서 저를 바꾸려는 것 같아요. 네가 내려가야 하는데 왜 건강하냐 안 내려가냐 이러고 그냥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져요. 얼마나 안 좋냐면 눈 뜨기도 힘들어져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 의심받는 일이 계속 생기고 치약 발라놓고 안 씻었다고 하고 나간 적이 없는데 나갔다고 하는 등등...그런 적이 전혀 없거든요. 근데 이게 제 정신건강 문제가 아닌 것 같은게 자꾸 주변 가족들도 변하고 건강이 안 좋아지고 환청같은게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제 말을 따라해요. 이게 영향이 가는 것 같아요. 제 말투와 다른 사람들이 제 말을 따라하니까 제 성격이 바뀐 것 처럼 느껴지게 된다 해야하나 그래요. 실제로 바뀐 것은 없어요. 지금 말투도 제 말투랑 거리가 먼 것 같아요. 환청이 하는 말투를 따라서 쓰게 되니까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는 대화하는 형식이었는데 점점 저보고 자기들한테 물들었다고 하면서 제 말투를 계속 따라해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러고 공감하는 척 하면서 계속 위에 말들 반복.. 에휴에휴 한숨쉬고 들어가라하는데 이게 소름돋고 무서운게 그 소리에 맞춰서 헬기가 날라가고 갑자기 정전되고 할아버지가 문 앞에 있지 않나 개가 짖는거 저 혼자만 듣는 소리인가 했는데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저만 듣는 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높은 사람 만들어준다 이러면서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하게 되고 그러는게 보통 정신병 증상이랑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동안 갖은 스트레스에 힘들었던 중3학생입니다. 그전까지는 힘든 일이 있어도 웃고 넘겼지만 근1달반 정도 동안에는 힘든일은 물론이고 웃긴 일조차도 웃기지 않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전까지 스트레스가 축적되다가 최근에 괴롭힘문제로 이게 빵 터진듯 해요. 그래서 어찌 해야 이 우울감과 정신적으로 힘든게 없어질지 모르겠어요. 그아이에게 사과를 들어도 기분은 그대로고 그저 쉬고 싶습니다. 정신과도 주변에는 제대로 된곳이 없어서 처방만 받을뿐 상담은 못받구요 청소년상담센터는 다니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효과뿐... 저도 하루중 가끔씩은 진짜 30초정도씩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며 잠시 밝아졌다가 더 우울해지고 사람이 무기력해집니다.. 이것도 우울증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오직 한사건때문만이 아닌 그전의 스트레스까지 영향을 주는것 같은데 이것도 우울증일까요? 이럴때 조금 쉬다 가도 될까요? 쉬었다가 다시는 못돌아올까 무섭고 이럴때일수록 더 다른 일을 하라는데 그건 이 기분을 안겪은 사람들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못하겠고 집에만 있고 싶어요. 곧 있으면 방학이기도 한데 그전까지도 괴로울듯 하고 개학하면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지않을까 무섭습니다. 잠시 쉰다고 이 증상들이 조금이나마 나아질지도 미지수라 두렵고요 어제 오늘은 조퇴했구요.. 조언 해주십사 긴글 올려봅니다.
어느새인가 너무많은 생각과 정보들이 쌓여서 처리하는게 지치는데 그만두기가 쉽지않아요. 손, 잇몸, 입술뜯는 습관도 심해지고 턱을 자꾸 쓰게되면서 오른쪽 뒷목~등줄기에 통증, 두통, 안압도 높아지는 것 같고 통증 자주느끼네요. 위장병도 자주나고 비위가 많이 약해졌어요. 구역감이 자주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병원가면 항상 문제는 없었어요. 한두번 위식도염정도만 있었고, 코르티솔 수치가 많이 높았던 적이 있구요..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고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느껴져요. 이쪽 약을 복용한지는 7년이 넘어가고.. 힘든 일들을 여러가지 겪었는데 이겨내려고 무진장 노력을했어요. 운동에 취미갖기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사람도많이 만나서놀아보고.. 일부러라도 몸을 움직이고, 책읽으며 필사도하고 자기객관화로 나를 돌아보기도하고.. 근데 이런게 또 쌓여서 스트레스로 돌아오더라구요. 갑자기 좋아하던 것들이 혐오스러울정도로 싫어지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이 없고싶어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 미칠것같아요. 하고싶을걸 또 찾아서 하는데 정도가 과한가봐요. 어느새 하다보면 너무 몰입하고 강박적이게돼요.. 스트레스네요. 여러모로 조절해보려했지만 어느새인가 또 스트레스받고있어요. 말을 하거나 글을 쓸때도 횡설수설에 문맥도 안맞고 쉬운 단어가 갑자기 떠오르지도않고.. 이상한 꿈도 많이 꾸고 괴로워요ㅋㅠ.. 욕심이 많나봐요, 내려놓고 싶은데 빚 등의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버리는 것도 쉽지않네요.. 뭐라도 잘돼서 빚을 빨리 갚고싶고 해방되고싶어요.. ㅜㅜㅜㅜ 취미로 시작한일이 업이됀 지경이고 직장도 다니고있습니다. 또 이 취미로 쌓인 것들이 쉽사리 정리되는 것들도 아니에요.. 돌아버리겠네요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 싫어져서.. 뭔가 힘이되고 원동력이되고 그런게 없어요. 글이 엉망인건 이해해주세요 그냥 쏟아지는 것들 그대로 썼어요..
1년가량 학폭 당했으나 신고와 처벌은 불가해서 저만 정신적,신체적으로 피폐해지고 있고 부모님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는게 보입니다. 괴로워요. 그리고 이 감정이 오래동안 지속되니까 이제 무슨 감정인지도 헷갈리고 모호해져요. 무슨 상황일까요.. 제 정신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학교만 가면 집에 가고 싶어져서 미칩니다. 지금도 조퇴했구요 막 불안하고 마음도 불안정한게 그냥 느껴져요 학교에 있으면.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는 기분이구요. 그래서 학원도 가기 싫어집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무슨일이 제 정신에 일어난걸까요 어쩔때는 나 스스로가 꾀병으로 저를 옭아매고 있나 싶기도 하지만 감정이 올라올때는 정말 힘들고, 왜 나만 이렇게 오바해서 나스스로가 힘들지 싶고요
짜증나도 참던 것들이 이제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두렵고 꾹 참고 이어오던 관계들 그리고 갑자기 이게 맞나 싶은 관계들이 하나 둘 생기니까 사람도 만나기 싫고 연락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혼자 있고 싶은데 막상 혼자 있는 시간은 새벽뿐이라서 더 답답해요.. 꾸준히 그랬지만 어제는 유독 너무나도 살기 싫고 정말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을까만 계속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살기 싫고 하고픈 것도 없고 진짜 사라지고 싶습니다. 사람을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지금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런 흔적없이 사라졌으면…
대학생입니다. 요즘 매일 내일은 진짜 자살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그럴 때마다 근데 당장은 못 죽으니까 답답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그러면서 계속 내일로 미루고 반복됩니다. 벨트보면 더 죽고 싶어지고 그 순간이 괴로워요. 어떻게 하나요…
학교도 자주 안나가게 되고 학원도 자주 빠지게 되고ㅠㅠ 고2라 중요한 시긴데…. 걱정돼요. 많이 어릴때부터 가정환경땜에 우울증이 자주 왓던 편이라 엥간한 우울증은 최대한 빨리 극복하려하는데 이번엔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자꾸 안좋은 생각들을 해요 요새들어 집안문제도 있고 아버지도 아프시고 그런와중에 저도 좋지않을 일에 휘말리게 되었어요 책임 져야하는거 알고 이겨내야하는 것 도 머릿속으로는 알아요 4년전 처음으로 자해를 했고 2년전에 심적으로 힘들어서 또 자해를 했어요 부모님은 몰라요 알면 억장 무너질거 알아요 해서는 안되는 일 이란거 잘 알구요 그래서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좋게 생각하거나 생각을 비우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점차 좋아졌는데 올해들어 초 부터 뭐가 어긋 나는 듯 사람들도 많이 잃었어요 제가 다 잘못인거 같아요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저는 소리내서 울지를 못해요 혼자 집에 있어도 소리 참으며 울어요 오늘은 유서를 작성했어요 작성한 유서를 보니까 너무 우울한 말 들 밖에 없더라구요 죄송해요 그냥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는거 아무도 저를 모르니까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저는 제 이런 모습들을 제 주변사람들은 몰랐으면 좋겠어요 말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힘들다고 말하면 달라지는게 있을까 싶은 생각 도 들어서 여태 참고 살아왔어요 그게 마음의 병 시작이였을까요 그거 또한 제 잘못이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냥 한번쯤 말해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아주 어릴때의 물건을 발견하면 추억보다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먼저 느껴집니다. 눈물이 날것같고 그래서 결국엔 다 버리게 돼요. 옛날에 좋은기억은 거의 없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추억까지도 다 버려버리게 될것같아 옛날 물건들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무섭고 두려움이 느껴지는건 일종의 트라우마? 그런건가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